[관광마케팅] 태국의 관광 정책

목차

Ⅰ. 태국의 관광
1. 태국의 관광 매력 요소
2. 태국의 관광컨셉 및 정책
3. 태국 관광의 긍정적■부정적측면

Ⅱ. 태국의 리조트 관광
1. 리조트산업의 추진 이유
2. 리조트휴양산업의 현황 및 정책

Ⅲ. 스파 관광
1. 스파산업 추진 배경
2. 급성장하는 태국의 스파산업
3. 태국스파의 성공요인
4. 태국의 스파 관광에 대한 정부의 정책
5. 태국 스파 SWOT분석

Ⅳ. 태국 스파관광의 발전방향
1. 정부
2. 기업

본문내용

. 태국의 관광 매력 요소
1) 축제, 생태관광지
최근 태국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과거 `향락관광`이나 `기생문화`를 접하기 위해 떠났던 태국이, 매달 특색 있는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그 중 송크란 축제는 세계적인 `물 축제`로 유명하다. 태국식 새해맞이 의식인 송크란은 서로 물을 뿌리며 요란스러운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또 매콩강 강줄기를 끼고 있는 태국 북부 지역은 좀더 색다른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북부의 대표도시 치앙마이(방콕 다음의 큰도시)와 치앙라이를 돌아보며 태국 북부의 고도를 경험할 수 있고, 기름진 땅과 물,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된 황금의 삼각지대(골든 트라이 앵글)와 왕비정원 등을 돌아보며 생태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겠다.
2) 다양한 태국의 축제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다. 물론 특색있는 축제도 끊이질 않는다. 그중 `송크란`축제는 요란스러우면서도 모두가 즐거워지는 새해맞이 축제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인 `송크란`은 아이들이 집안 어른들에게 물을 뿌려 공경심을 표하는 의식이었다. 이 기간에 사람들끼리 길가에서 물을 뿌리며 축제를 만끽한다. 태국의 4월은 태양이 태국의 정중앙을 지나는 때로 가장 덥기 때문에, 물을 뿌려 몸을 적시는 것이 하나의 피서방법일 정도다. 그래서 물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인상을 찌푸리면 안 된다. 허가받은 물축제이기 때문에 물뿌리기 행사를 그냥 즐기면 된다. 5월에 열리는 `타이 과일 페스티벌`도 압권이다. 라용과 찬타부리 트랏에서 대규모의 `과일축제`가 열린다. 두리안, 망고스틴 등의 달콤한 열대과일을 원없이 맛볼 수 있다. 우기인 6월에는 꽃 축제와 재즈 축제가 열리는 `그린 어드벤처 페스티벌`이 열리고, 7월에는 부처의 득도 후 설파를 기리는 불교대축제 아살라부차와 세계양초조각전이 함께 열리는 `촛불축제`가 있다. 태국의 축제들은 거의 겹치는 일이 없다. 그래서 1년 내내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