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토토로] 미야자키하야오의 이웃집토토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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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소년 코난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다.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토토로와 관련된 상품들이 성활을 보이는 이유는 지금 20～30대의 어릴 시절보던 만화에서 찾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감독은 하나의 화풍을 가지고 끝까지 짊어지고 살아간다. 미야자키 하야오 역시 그의 화풍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그려낸다. 그가 우리나라에서 첫선을 보인 만화는 미래 소년 코난이였다. 그 당시 우리에겐 그와 필적할 만한 만화영화는 없었다. 이 영화는 그당시 지금의 20～30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연달아 빨간머리 앤까지 대 히트를 치면서 어린시절의 머릿속엔 그의 화풍이 고향처럼 남아있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2001년 이웃집 토토로가 개봉되어 어린이보다는 그의 화풍에 매료된 20～30대가 가장 많이 보게 된 애니메이션 이였다. 이웃집 토토로가 대 히트를 치자 그의 작품들은 다시 히트를 치게 되었고, 여기저기서 고가로 거래되기 까지 했다. 그의 대표작은 미래 소년 코난(1978년 작)을 비롯하여 빨강머리앤(1979년 작),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1984년 작), 천공의 성 라퓨타(1986년 작), 이웃집 토토로(1988년 작), 붉은돼지(1992년 작),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년 작), 원령공주(1997년 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 작), 고양이의 보은(2002년 작),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년 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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