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일본 문화와 사회(드라마와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5.07.12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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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관한 모든 글입니다. 사진포함입니다.다운받아서 바로 제출 가능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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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편의 일본영화 이야기
2. 한․일 양국 드라마 영화의 감각 차이
3. 해설로 보는 일본영화
4. 추천하고 싶은 방송 드라마와 영화
5. 일본 영화의 흐름
6. 일본 최신 영화 ‘미스즈’
7. 일본의 명감독들과 그들의 영화
본문내용
2. 한․일 양국 드라마 영화의 감각 차이
영화
일본영화 안보는 건 일본인 밖에 없다. 이건 코미디언이자 감독인 비토 다케시의 유명한 멘트이다. 얼마나 일본영화에 관객이 없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칸느 그랑프리를 타고 베네치아 그랑프리를 타긴 하지만 일본영화는 산업적으로 망했다. 헐리우드에 박살나지 않고 30% 이상의 쉐어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영화와 일본영화인들은 감히 이런 현상을 상상하지도 못한다. 결국 한․일 대중문화에서 우리가 우위에 있는 건 영화부문이다.
이것은 일본영화가 국내에서 안되고 있는 점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문법, 테크닉, 기술, 자본, 제작 노하우까지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면서 일본 영화는 재미 면에서 한국영화를 못 쫓아오고 있다. 일본 영화계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실은 우리 나라 감독들의 나이 분포도라고 한다. 일본인들 상식으론 거의 믿지 못할 정도로 우리 감독들은 젊다. 한마디로 신선하고 관객과 거의 호흡이 같다. 젊은이가 찾아오는 것이 극장이라면 상영하고 있는 영화도 젊어야 한다. 감각도 사고도 이런 면에서 일본 영화가 우리 현재의 영화를 쫓아오지 못하는 것이다. 평균 서른 살이라는 연령이 우리 영화계 감독들의 힘이고 자산이다. 이들 삼십대가 만든 영화들이 흥행의 톱 랭킹을 석권하고 있다는 사실에 일본인들을 경탄하고 있는 것이다.
TV
한일드라마전쟁에 앞서 현재 양국의 초보적 시스템 차이를 짚어 둘 필요가 있다.
일본의 드라마는 1주일에 1회를 방영한다. 매일드라마 혹은 최소 1주 2회 드라마를 해야한다는 우리와 사정이 틀린다. 우린 1주1회 하는 드라마는 연속의 의미로 보질 않는다. 당연히 1회 2회 얘기가 끝나는 시츄에이션이 상식화되어 있다. 우리의 상식이 일본에선 또 반대로 1주1회 연속드라마밖에 없는 체제가 되어 있는 거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일본드라마는 1주 1회 하는 대신 영상, 음악, 기타 여러 가지 요소에서 세련 되 있다. 2회 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