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국화와칼

소개글

국화와칼의 내용요약과 미시적,거시적으로 일본인의 행동양식의 매커니즘을 알아보려고 노력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전체적인 요약
2.중요부분 요약

Ⅲ.결론

본문내용

국화와 칼이라는 책의 제목은 10여년전부터 입에 오르락 내리락 귀에 거슬리는 단어이자 책의 제목이였다. 하지만 필자는 책의 제목과 저자만 알았지 책을 접하지는 못했다. 그냥 막연하게 국화와 칼은 일본을 상징하는 것인데 국화처럼 화사하지만 그 이면(속)에는 칼이 숨겨져 있다. 즉 앞에선 샹낭(야사시이)하지만 뒤에선 의심하고 독기를 품은 민족이 일본이라는 것 밖에는 알지 못했다. 필자가 일본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고 가깝고도 먼 나라가 다름아닌 일본이기 때문에 막연한 문화가 아닌 학문적 의미에서의 '일본문화'를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은 리포트인것 같다. 작금의 시기가 다름아닌 한일관계가 정말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시기이다. 독도문제를 필두로해서 교과서 왜곡,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문제, 그리고 헌법을 고쳐 자위대의 역할 확대등 일본의 군국주의화로의 복고와 우경화로 인해 동북아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필자의 생각엔 '국화와칼'을 읽어보고 난 후 왜 일본이 이러한 태도를 보이게 되는가를 한번 베네딕트가 분석한 일본국민들의 습속과 문화 등을 연관 지어 결론내리고 싶다. 일본의 국민성이 왜 그런지 아니면 인류학적인 분석중 구조적 접근방법이 있듯이 이렇게 만드는 어떤 매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는지 즉 거시적 차원에서 국가의 권력이나 언론, 대중매체, 정당 인지 아니면 국민 개개인들 간의 어떠한 취향이나 계급수준 즉 미시적 차원에서 분석해서 결론내는 것 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간단간단한 요약과 아울러 한국과 비교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겠다. 왜냐면 베네딕트(저자)는 우리나라를 빼놓고 일본을 설명하고있는점 에서 설명이 매끄럽지 못하고 잘못 이해하고있는 역사를 바로잡아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 당시 시대적 배경과 저자의 부족한 정보들, 그리고 약소국이였던 한국의 위치를 고려해보면 당연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쉬운 점이 남기 때문에 필자가 재해석 해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