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나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며

목차

Ａ. 반성
Ｂ. 현재
Ｃ. 미래를 위한 준비
Ｄ. 20년 후의 나의 모습
Ｅ. 이런 아버지...
Ｆ. 마치며...

본문내용

지금 저는 현재 4학년 1학기에 제학 중으로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그동안 제가 대학생활을 해온 모습을 반성하고 취업준비에서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Ａ. 반성
지금까지 살아온 26년의 삶에서 대학교에 입학하여 보낸 3년의 시간은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라기 보다는 흐르는 물처럼 흘려보낸 그런 안타까운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생활은 적극적인 면을 가지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학교생활을 임할 뿐만 아니라 놀러 다니기 일쑤였고, 2학년 들어서는 학생 신분으로써 학업에 열중하기 보다는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학업성적이 바닥을 기어 다녔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고 조금씩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지금 대학 4년이라는 큰 문 앞에 와 있었습니다.

Ｂ. 현재
모든 대학 4학년들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가장 큰 목표는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적인 상태가 취업이 어려운 상태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제 불황의 늪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취업은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예전과 같이 대학만 들어가면 취업할 수 있는 시기는 더욱 아니고 학교 성적은 물론 대학생활, 자격증부터 토익, 토플 성적까지 갖춰야할 조건이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한마디로 철저한 준비 없이는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는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