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경배] 찬양으로 가슴벅찬 예배

목차

찬양으로 가슴벅찬 예배

제1부 찬양과 경배의 핵심
1장 찬양이란 무엇인가?
2장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다.
3장 찬양은 영적 전쟁의 무기다.
4장 경배란 무엇인가?
5장 어떻게 경배자가 되는가?
6장 회중 경배의 진정한 목적
7장 찬양과 경배의 예언자적 사역

제2부 찬양 예배를 인도하는 방법
8장 경배인도자
9장 경배 인도팀
10장 예배 계획

읽고나서

본문내용

읽고나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배워왔다. 또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는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자랑하며, 또한 하나님만을 증거 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이전부터 지금까지 더 나아가 주님오시는 날에 이를 때까지 동일하게 드려져야 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밥 소르기의「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는 예상외의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다. 본서는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해야 하는지를 새롭게 깨닫게 하였고, 내게 큰 수확이 있었다면 그것은 찬양에 대한 용어정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경배’나 ‘찬양’이나 평소에 그 말이 그 말인 줄 알았는데, 본서를 읽은 후 경배가 무엇이며, 찬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경배 인도자’라는 용어도 생소했었는데, 본서가 깨우쳐 주었다.
음악가로서 목회를 겸하고 있는 저자는 말씀과 자신의 간증과 찬양에 대한 구체적 적용이 본서에서 균형을 잘 이루고 있었으며, 본서는 저자의 성품과 영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더욱 가깝게 와 닿았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었던 찬양에 대한 개념들을 다 포함하고 수용하면서도 겉으론 드러나지 않는 내적인 새로움을 지니고 있었다. ‘찬양’과 ‘경배’의 차이를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며 다룬 것이나, ‘시’, ‘찬미’, ‘신령한 노래’에 대한 구별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다루고 있었던 것이나, 말씀을 선포할 목사와 경배인도자와의 협조관계에 대하여 언급한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