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저혈당증
- 최초 등록일
- 2005.07.15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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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 환자의 저혈당에 대한 레폿입니다.
목차
저혈당증이란
저혈당의 증상
저혈당증의 원인
저혈당증의 치료
본문내용
저혈당증(hypoglycemia)
당뇨병이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분비되더라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고혈당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신체 여러 장기에 합병증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이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에서 몸의 대사조절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만성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정상수준(공복혈당은 90 mg/dl, 식후 2시간혈당은 140 mg/dl 정도)으로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며,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만약 식이 및 운동요법으로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으로 치료하여야 하는데,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주사를 사용할 때에는 혈당이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증을 주의하여야 한다.
저혈당증이란
정상인의 경우 이른 아침 공복시 혈당치는 60~100㎎/㎗이며 식후에도 160㎎/㎗ 이하이다. 혈당치가 50㎎/㎗ 이하로 떨어진 경우 저혈당이라고 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증세를 저혈당증이라고 한다. 혈당의 떨어지는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 저혈당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저혈당 상태는 오래 지속되면 뇌기능의 손상이 초래되고 심한 경우에는 저혈당에서 회복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저혈당증은 당뇨병환자에서 고혈당 못지 않게 위험하며,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는 증상이 너무 괴로워서 혈당을 열심히 조절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