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의학에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07.1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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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의학에 대한 고찰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초대교회의 성경해석에 의한 교의학
Ⅲ. 중세시대의 성경해석에 의한 교의학
Ⅳ. 종교개혁시대의 성경해석에 의한 교의학
Ⅴ. 근대-현대의 성경해석에 의한 교의학
Ⅵ. 결 론
본문내용
초대교회의 특징은 당시 교회의 지도자인 교부들에게 성경 전권(全卷)이 주어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성경을 해석하는 원리는 文字까지 거룩하게 여겨서 단순한 文字的 意味(페샤트)와 주경학적 해석(미드라쉬) 즉 숨길 수 있는 대로 성경의 숨겨둔 뜻과 적용된 것을 주경적 방법으로 총동원해서 해석해 내는 것을 중요시 여겼던 것이다. 또한 구전율법은 성문율법을 지지하는 데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생각했고, 결국 口傳律法과 成文律法을 같은 위치에 두었으며 율법서와 성문서 예언서 중에서 율법서를 훨씬 더 존귀한 위치에 둠으로 예수 그리스도도 거부하고 율법주의화 한 것을 볼 수 있다.
당시 기독교는 알렉산드리아 학파와 안디옥 학파 그리고 서로마 학파로 대별할 수 있는데, 알렉산드리아 학파는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받아 철학적 방법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풍유적 해석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필로는 성경자체를 풍유적인 해석을 할때에는 반드시 문자적 표현은 제외되어야 한다고 하므로, 풍유적 해석만이 진정한 지식을 주는 것이라는 견해를 가졌다. 같은 학파의 오리겐은 성경의 문자적 의미는 비난하고 도덕적 의미는 가끔 사용하면서 풍유적 해석만을 항상 사용한 것은 이것만이 진정한 지식을 주는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안디옥 학파는 성경의 문자적 의미에는 큰 가치를 부여하였으나 풍유적 해석 방법은 반대하였다. 또한 서로마교구는 어거스틴, 제롬, 힐라리 등을 들 수 있는데 성경해석을 우화적이고 풍유적인 방법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성경 의미에 의아심이 생길 때에는 누구나 의심없이 용인하는 교회의 표준적 신앙의 외침에 따라 결정하였다라고 주장했다. 이로써 철학에 의한 성경해석을 하므로 로만 카톨릭의 전통과 교회권위를 위한 방편으로 해석하게 되는 시원(始原)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