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의 문학과 사상

목차

1.무한의 세계관, 화엄
　1-1.『화엄경』에 대한 전반적 소개
　1-2.『화엄경』의 내용
　1-3.『화엄경』의 중심사상
2.제34장 입법계품에 대하여
　2-1.간략한 줄거리
　2-2.선재와 53선지식
3.『화엄경』과 문학
　3-1.불교와 문학의 상관관계
　3-2.『화엄경』과 소설 『화엄경』
4.불전의 문학과 사상

본문내용

불교공부는 크게 선(禪)을 공부함과 교(敎)를 공부하는 것으로 양분할 수 있다. 이를 불교에서는 선교의 공부방법이라 일컫는다. 선조들에게 있어 선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닦는 법이었고, 교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방편이었다. 따라서 선과 교는 별개의 가르침이라기보다는 방편의 차이일 뿐이다. 말을 떠난 마음이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을 떠난 말 역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지견, 『화엄경』, 민족사, 1996
고은, 『화엄경』, 민음사, 1991
『한국화엄사상사연구』, 불교사학회 편, 민족사, 1988
「『도신장』의 화엄사상 연구」, 2003년호,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교양교재편찬위원회, 『불교학개론』,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0
김두진, 『신라 화엄사상사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2
신라 화엄사상사연구 김두진 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2
홍기삼,『불교문학의 이해』, 민족사, 1997
박이문, 「문학과 종교」, 『문학과 철학』, 민음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