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을 읽고

소개글

대단히 정성들여 쓴 만점짜리 독서 감상문입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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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때는 책 읽는 것을 지독히도 싫어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필요에 의해 교양과 지식함양을 위해, 독서와 친해지게 되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을 읽는 법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선택했으며, 실제로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었다.
초등학교 때 한글을 알고 한글이 신기해서 책을 읽었을 때는 무작정 책을 잘 읽고 싶었다. 하지만 그 땐 방법을 잘 몰랐고, 커가면서 외려 대충 타협하며 읽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그건 적성에 맞지 않았고 후에 조금이라도 내가 나의 생각을 그 책 속에 접목시키며 읽는 것이야 말로 진정 책을 읽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닥치는 대로 읽는 것과 잘 읽지 않는 것은 비슷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이 책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과 저자의 의견을 비교하며 읽어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 독서를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를 할 때 좋아하는 분야만 골라 읽는 건 좋지 않지만, 나는 자기 계발서나 수필 등을 편애하는 편이고 소설류를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 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책이 있었는데, 이것은 사람을 3분류로 나눠서 자신의 인생을 좀 더 멋지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씌어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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