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

목차

1. 동북공정의 정의
2. 동북공정의 선행작업들
3. 동북공정을 통한 궁극적인 목적
4. 우리의 대처방안

본문내용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 ‘ 동북변강의 역사와 그에 따라 파생되는 현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그 동안 동북공정에 대한 한국측의 각종 비난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동북 공정은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지방 정부나 학자들의 학술적 문제”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실을 통해 이 같은 중국 외교부의 설명은 명백한 거짓임이 드러난다.
첫째, 흑하 일보라는 신문이 2000년 이미 후진타오 총리가 “중국 사회 과학원에 지시해 승인한 사회과학 연구 항목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 밝히고 있다. 또한 이 동북공정 승인 이전에 1996년부터 2000년 까지 이어진 ‘9차 5개년계획인’ ‘9. 5 계획’에서 동북공정을 위한 밑그림인 하상주단대공정을 통해서 하 ̎상 ̎주 3대의 존속 연대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통일된 견해를 도출하였다. 하상주단대공정의 후속 작업으로 2000년부터 소위 ‘중화문명탐원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00년 시작된 ‘동북 공정’ 이런 방대한 프로젝트의 극히 일부분이다.
둘째, 동북공정을 총괄하고 있는 중국 사회과학원(http://www.cass.net.cn) 산하 ‘중국변강사연구중심’의 홈페이지에도 동북공정이 ‘중앙 정부의 비준’을 거친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결국 동북공정은 비록 2002년 2월 정식으로 시작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2000년 말부터 ‘ 민족 응집력을 증강하고 애국주의를 고양 시키려는’ 목표를 위해서 중앙 정부의 비준과 지시 아래서 전략적으로 기획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동북공정의 선행 작업으로
첫째, 귀근원,중화 삼조당의 건립과 치우 끌어 안기.
이는 남,북한에서 우리 민족의 바탕이라고 강조하는 동이족과 치우를 자신들의 조상으로

참고 자료

참고자료: 동북공정의 선행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시민의 신문)우실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