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문]뮤지컬 점프를 보고

소개글

뮤지컬..퍼포먼스를 보고 감상문식으로 쓴 글입니다.
무대와 관객석등..조명,연기,효과음등을 비평하고 좋았고 잘된 점을 거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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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퍼포먼스 점프를 보고..

5월 8일 일요일 뮤지컬 ‘점프’를 보기 위해 제일화재세실극장을 찾았다. 표를 예매하기 위해 찾은 점프 홈페이지에서 연출가, 음악감독, 무술 감독등 모두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세계에서 많은 혹평을 받은 뮤지컬이라는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이러한 뮤지컬을 보러 간다는 기대 반과 뮤지컬이 처음이라는 설레임 반으로 세실극장으로 가는 동안 많은 기대를 하였다. 세실극장은 시청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는 길은 아주 쉬었다.
표를 사기 위해 내부로 들어갔는데 내부가 좁고 사람들은 많았지만 기다리기 위한 내부 대기시설이 잘 갖추어 지지 않아서 무척 복잡하였다.
극장 안의 규모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틀렸다. 뮤지컬 공연이라 엄청 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객석의 규모도 저번의 복사골문화센터 보다 훨씬 작았다. 늘 상 TV에서 봐오던 뮤지컬 무대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여기서 뮤지컬 공연을 한다니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무대는 넓고 확 틔였으며 관객석과의 거리는 무척이나 가까워서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연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복사골문화센터와 같이 위로 올려다 볼 필요가 없이 객석의 층과 무대는 매치가 잘 되어있었다. S석 자리라서 무대와 객석의 거리 때문에 걱정을 했었는데 R석과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좌석간의 앞뒤거리, 기울기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서 앞사람의 머리로 무대를 가리는 일이 없어서 공연 관람은 수월하였다.
공연중 음향 및 조명등을 컨트롤 하기 위한 곳은 객석 뒤의 위쪽에 있었다. 무대의 정중앙에는 평범하게 살자라는 가훈이 붙어 있고 중앙에 미닫이문 양 쪽에 2개의 출입문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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