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적절차중 입증절차 관련자료

목차

Ⅰ. 논문의 요약

Ⅱ. 연구의 한계점 및 본인의 의견

본문내용

또한, 위 논문의 결론 부분에서 서술된 지향점에 대해서도 우리가 한번 생각해봄 직한 것 같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감사 환경속에서 보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는 비계량적, 비통계적 기법뿐 아니라 계량적-통계적 기법을 다양하게 활용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실무에서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한 모형들이 개발되고, 개발된 통계모형의 활용에 관한 지침이 마련, 감사현장에 투입되는 젊은 감사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계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논문의 특성상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에 대한 방안들의 큰 방향을 찾는데 목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논문을 읽고 필자가 제시하였던 몇가지 방안 외에도 우리는 다른 여러가지 지향점들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본인의 생각컨데 통계를 통한 감사에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각 통계 모델마다의 한계점은 존재하며, 특히 재무재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는 여러가지 회계적 방법이 존재하여 각 기업마다 각각 사이한 방법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재무비율이나 다른 여러가지 분석적 기법이 무조건 100%옳다고 믿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오차를 감안한다면, 비계량적인 즉 감사인의 경험에 의한 방법보다는 보다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회계감사기관인 공인회계사회나 금융감독원등에서 적극적으로 장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지난 시간에 알아보았던 전산감사도 같이 활용한다면 더욱 우리의 감사품질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결국, 감사인은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자신 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형태의 감사 방식이 필요하며, 그것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사항이 분석적 절차에 의한 감사라고 본인도 필자의 주장에 찬성한다. 그리고, 그러한 분석적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복잡한 통계에 있어서는 지난번에 우리가 알아보았던 전산감사의 예처럼 보다 전산화된 프로그램이나 감사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보다 단순화된 통계 모델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감사의 품질을 높이고 보다 주관적인 감사인 혼자만의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감사 업무가 수행된다면, 우리의 감사 시장이 더욱 발전되리라 사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