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구술문화에서의 기억, 사고의 특성

소개글

구술문화에서의 기억, 사고의 특성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힘과 행위로서의 음성 언어
2) 생각해낼 수 있어야 안다 : 기억술과 정형구
3) 구술문화에 입각한 사고와 표현의 특징들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이 글은 문자문화, 쓰기라는 것이 생겨나기 전의 입말에 입각한 문화에 대한 고찰이 주제이다. 입말에 입각한 문화를 여기서 편의상 구술문화라 하자. 현재에도 입말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쓰기에의해 영향을 받지 않은 문화를 1차적 구술문화라하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입말을 2차적 구술문화라 하자. 이 구분을 명확히하고 글의 편의상 1차적 구술문화를 구술문화라는 표현으로 부르겠다.
구술문화에서 말은 소리에 제한된다. 이것은 표현의 양식에서 뿐만 아니라 사고의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생각해낼 수 있어야 알 수 있다. 오늘날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배워서 그 결과로 알게 된, 즉 생각해내는, 조직화된 지식은 거의 대부분 예외없이 쓰기(writing)에 의해서 그들의 이용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지고 조립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수업시간에 공부한 기억과와 사고에 대한 이해의 측면에서 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월터 J. 옹,『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이기우․임명진 역, 문예출판사.
이정모. 사고와 합리성 : 사고의 심리학적 연구의 의의. 경희대 대학원 총학생회 학술단체연합회 주최 겨울 특강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