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일본의 역사외곡에 대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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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1. 패전후 일본교과서의 개정 경위
2. 일본 우익의 정신적 고향인 황국사관(皇國史觀) --- 침략 정신의 뿌리
3. 일본우익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에의 길
4. 일본지배층의 우민정책과 한국의 친일기득권세력의 반민족 - 반민주성의 문제

앞으로의 과제

본문내용

일본은 19세기 서양 제국주의가 아시아로 뻗어 올 당시에 처음에는 중국이나 조선처럼 쇄 국정책으로 버티려고 했다. 그러나 1840년대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패해 굴복하는 것을 보 고 미국의 페리함대앞에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의 문명을 수입하여 근대화하므로써 식민지화 되는 것을 모면했다. 당시에 일본은 서양의 산업 군사와 과학기술을 수입 모방하였고 국가 체제와 법제도 서양의 근대국가체제를 모방해 개편하였다. 그러나 서양의 시민정신과 입헌 민주주제도를 정착시키지는 못했다.
일본의 개혁자들은 서양의 자유민주와 과학 합리주의의 정신을 수용하는 대신에 천황 = 왕을 신으로 신격화시킨 국가종교와 그러한 신화의 역사로의 왜곡에 따른 비하리적 비과학 적 몽매주의로 인민을 통합 지배하는 관료지배의 군사국가로 만들어갔다. 일본 자체의 역사 의 변태적 왜곡이 국가이념으로 되어간 정치적 병리를 떠안고 있었다. 이를 그들은 화혼양 재(和魂洋才)라고 했다. 일본 고유의 정신아래 서양의 산업군사기술을 도입하여 부유하고 강 한 병사를 거느린 나라(富國强兵)를 세워나간다고 한 것이다.

2001년 4월 3일 일본 정부당국(문부성)은 국제적으로 말썽이 된 왜곡된 역사교과서에 대한 검인정을 통과시키는 법률적 요식절차를 공식으로 마무리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통한 군국주의와 국수주의에의 회귀 - 복고를 반대하는 일본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역사왜곡을 사실상 합법화하고 합리화해 나가고 있다.
일본이 우리의 자주성을 말살시키려는 계략이다. 이에 맞서 박은식은 한국 통사를 써서 일본이 우리 나라를 빼앗는 과정을 모두 알렸다. 그리고 신채호는 조선 상고사를 써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했다. 그러나, 최남선 등은 일본에게 매수되어 조선사를 정리하면서 한일합방의 이유는 조선의 잘못이니, 자각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일본의역사 왜곡은 우리 민족을 비하하여 한국 지배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려는 계략이다. 이런 일본의 왜곡을 바로 잡고 역사를 바로 알아 우리의 자주성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