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거울에 비친 유럽을 읽고

소개글

조셉 폰타나의 거울에 비친 유럽을 읽고,,,

목차

□ 책 소개
□ 책 내용 요약
※ 야만의 거울
※ 기독교의 거울
※ 봉건제의 거울
※ 악마의 거울
※ 촌뜨기의 거울
※ 궁정의 거울
※ 미개의 거울
※ 진보의 거울
※ 대중의 거울
※ 거울들의 방 밖에서
□ 책의 장점
□ 책의 단점
□ 나의 결론

본문내용

책 소개
--> 거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요?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드십니까?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지만, 아니 그렇게 생각을(보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마음 상태나, 상황에 따라 나는 내 자신에 대해 만족을 하고, 때로는 불만을 표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울을 자주 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사진처럼 고정된 이미지를 가지지 못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 책, 『거울에 비친 유럽』의 집필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거울은 왜곡인 것입니다. 실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지만, 그 중요한 모습은 왜곡되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거울을 그대로 믿는 것처럼, 우리는 왜곡된 유럽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있었습니다. 유럽을 생각하면, 근대 산업의 발생지이고, 민주주의를 위한 혁명이 있었던 나라이며, 자유와 평화 그리고 복지를 위해 싸운 국민성이 있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문화, 과학이 발달 된 역사 깊은 지역이라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대부분 긍정적인 모습으로 우리는 유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 전쟁이 단지 기독교인들의 종교적 신념으로 싸운 전쟁이며, 무지한 이슬람교도들에 의한 무참한 피해를 입은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유럽 인들의 엄청난 야욕과 비리, 그리고 욕망이 담겨 있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지금 과거를 조금씩 반성해 나가며, 그들의 역사를 투명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조셉 폰타나의 거울에 비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