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역사학과 방송의 만남- 드라마 패션 70s 참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7.29
- 최종 저작일
- 2005.06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
목차
1. 패션70s에 대하여
1) 기획의도
2) 18회까지의 패션70s와 기획의도에 대하여
- 차별화된 관점
- 남녀노소가 볼 수 있는 드라마
- 패션디자이너로서 더미-준희 라이벌 구도 ‘흔들’
- 스토리 전개의 어색함 : 우연을 가장한 필연?
-패션70s의 ‘FASHION'
2. 드라마의 제작공정
1) 촬영
- 우리나라 드라마의 현 주소
- 외부촬영
2) 내부작업
편집
더빙
색보정
종합편집
3. 패션 제작진들과의 인터뷰
<컬러리스트 최동찬>
< 드라마국 김경호PD님 >
< 드라마국 운군일 국장님 >
< 음향감독님 >
4. 역사학과 방송의 접목
5. 방송 참관 후..
본문내용
3. 패션 제작진들과의 인터뷰
<컬러리스트 최동찬>
#1. 컬러리스트라는 이름이 생소한데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컬러리스트라고 하나요?
- 컬러리스트는 저에게도 아직 생소하네요.(^^) 컬러리스트는 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튜디오에서 4대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ꡐ부조정실ꡑ에서의 비디오 엔지니어의 역할입니다. 카메라맨이 구도를 담당하여 촬영한다면 비디오 엔지니어는 그 영상의 색감을 조절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그래픽 쪽의 미술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역할입니다. 비디오 엔지니어와 미술감독은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는데, 비디오 엔지니어가 정확히지만 색감에 대한 시각이라던가, 정서적인 부분이 부족합니다. 반면에 그래픽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종합편집이라던가 전체적 구성의 부분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색감이 뛰어나고 창의적 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색보정 작업이 드라마에 쓰이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다. SBS의 경우, 이번 해에 기계를 외국에서 들여와 기술을 습득한 것이라 한다. 신기술인만큼 기계가 한 대에 6천만원 육박!)
#2.컬러리스트가 되기 위한 자질이라던가,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면?
-컬러리스트들의 경우에는 색채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터를 볼 때에도 사람들이 보기에 편안한 색감, 배우의 모습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색감, 배경에 대하여 전체적 분위기를 실어줄 수 있는 색감 등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같은 빨강색이더라도 때와 장소에 맞춰서 구별해 낼 수 있는 미세한 색에 대한 감각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전문적으로 일을 하고 싶다면 컬러리스트 기사, 시각디자인 산업기사와 같은 자격증 시험에서 자격증을 따고 기업에 입사하여 교육을 받는 것이 수준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