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 해금
- 최초 등록일
- 2005.07.2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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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목차
■ 악기소개
■ 작품소개
● 음악가
● 작품설명
● 작품감상
본문내용
해금은 고려 때 우리나라에 들어온 찰현악기로, 본래 중국 요하(遼河) 상류 북방의 유목민족인 해족(奚族)의 현악기가 중국에 전래된 것이라 한다. 궁중음악과 민간음악에 고루 쓰이며, 줄을 문질러 소리 내는 찰현악기의 특징을 살려 관악합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굵은 대나무 뿌리에 오동나무로 복판을 댄 공명통 가운데에 길이 58㎝ 정도의 대나무를 세우고, 명주실을 꼬아 만든 두 줄을 건다. 말총 활대를 두 줄 사이에 끼우고, 말총에 송진을 바른 다음 활을 밀거나 당기면서 줄을 문질러 소리 낸다. 두 줄 중 안쪽의 줄이 중현(中絃)이며 바깥쪽의 줄이 유현(遊絃)인데, 두 줄은 완전5도로 조율한다.
● 음악가
해금 연주자 김애라는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을 정도(正道)로 배운 연주자이다. 한국의 전통음악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궁중의 음악인 정악(正樂)과 서민적인 민속악(民俗樂)으로 구분된다. 김애라는 이 두 가지 장르에 모두 능통한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창작곡 연주 역사가 짧은 국악계에서 선두주자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관현악단과의 수많은 협연과 두 차례의 개인 독주회를 통하여 이미 그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03년 그녀의 첫 번째 독집앨범 ‘in loving memory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해금을 공부한 김애라는 20여 년 동안 해금을 연주하면서, 정통 국악은 물론이거니와, 이미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나 새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국악계의 대표적인 해금연주자가 된 그녀는 뉴에이지 계열의 국악과 정통국악 연주를 병행하면서 국악계 뉴스메이커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