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토목] 해안부의 녹화

목차

1.임해부의 토지이용과 녹화계획

2.해안녹화의 기술
1) 환경압과 대응방법
2) 飛砂
3) 조풍해, 물보라
4)풍해
5)침수
6)건조
7)염류장해
8)비료부족
9)유해물질

2.수목의 선정

3. 시공과 관리

4.해안녹화의 사례
1)방풍림이 있는 해변공원
2)항만녹지의 식재: 동경도 晴海公園(면적 3.0ha)
3)임해부완충녹지대의 식재
4)임해매립지의 공원화
5)쓰레기매립지 녹화사례

본문내용

해양 녹화계획의 책정에 있어서는 자연해안, 항만, 임해도시, 리조트해안 등 임해부의 토지이용 형태를 검토해서 계획부지의 토지이용에 적합한 기능을 가진 녹화계획으로 하는 동시에 조풍, 물보라, 비사 등 해안지역 특유의 환경압에 대응한 식재계획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일본의 해안은 인공해안부분이 증가하여 전국적으로 3.3만km인 기존해안 중 약 25% 8,400km를 매립, 간척, 호안 등이 시공되고, 그 배후지의 토지이용도 약 35%는 건축부지등 소위 도시적 이용으로 되고 있다. 해안에 접한 육상에서는 조풍이나 모래에 의한 장해가 생기기 때문에 옛날부터 소나무 숲을 조림하거나 지피식물을 식재하는 등 그 대응에 노력하여 왔지만, 임해부의 도시화는 새로운 기술의 해안녹화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또한 연안해역이 어장으로서 중요한 해변에는 소위 어장보안림을 조림하였으며 이와같은 1차산업에의 배려도 해안녹화의 중요한 사명이다.
해안부에 만들어지는 시설로는 방조제 등의 해안시설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항만이다.
항만의 녹화는 이들의 다양한 항만활동을 원활히 또는 쾌적하게 하기 위한 기능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구체적인 계획에서는 그 항만에 필요로 하는 녹지기능을 정비하여 식재지를 계획적으로 배치하고 해안의 환경압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식재를 행할 필요가 있다.
항만에 필요한 녹지로는 상징녹지, 휴식녹지, 환경보전녹지, 교통녹지, 레크레이션녹지등이 고려되므로 이들을 항만내에서 network化 하여 계획적인 녹화를 행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해안의 토지이용으로 급증한 것으로 레크레이션이용으로 여기에는 다양한 리조트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종다양한 사례가 보여지고 있다. 또한 인공해변도 새로운 장르의 해안녹화라 할 수 있다. 쓰레기 매립지, 임해매립지도 해안녹화의 대상으로 이러한 해안의 녹화계획에서는 풍경을 존중하여 그들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검토할 필요도 있다.

참고 자료

이기철, 김동필(1992), 최첨단의 녹화기술, 명보문화사
윤국병(1995), 조경배식학, 일조각
윤평섭외2(1994), 조경학, 문운당
http://www.terracottem.co.kr/file/10_16.htm
http://www.kfem.or.kr/kfem/nangido/doc1.html
http://www.eco21.net/ECO21/articles/00_09/00_09_114p.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