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

소개글

예언서

목차

<<책소개>>
<<저자소개>>
Ⅰ. 서 론
Ⅱ. 본 론
1.구약에서 예언서의 위치
2. 전기예언서와 후기예언서
3. 규범적 야웨신앙과 통속적 야웨신앙, 예언자들의 역할
4. 아모스
5. 호세아
6. 미가
7. 스바냐
8. 나훔
9. 하박국
Ⅲ. 결론

본문내용

시공간을 넘어 성경은 오늘까지도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말씀을 올바르게 오늘 시대에 조명하여 이 땅의 하나님의 정의 사회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
예언서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고,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는지?”에 대한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예언서는 문자적으로 이해하기에는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예언서에 하나님의 말씀은 목회자에 입에서 나오는 설교로 잘못되어지고, 바르게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예언서를 문자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예언서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예언자의 시대적 배경과 정황과 그가 가지고 있는 신학적 사고를 이해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예언서를 바로 이해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러한 밑바탕의 이해가 없이 예언서를 보게 된다면 우리는 성경을 왜곡하기가 쉽다.
이 책은 그러한 무지를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쓰여진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예언서 대한 이해와 예언자 대한 사상과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살펴보도록 하겠다

1.구약에서 예언서의 위치
구약의 중심 부분은 오경과 예언서이다. 오경과 예언서를 제외한 구약의 나머지 책들을 통틀어 성문서라고 부른다. 이와 같이 구약을 세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구약3분법’이라고 한다. 구약의 정경화 과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오경과 예언서가 특별한 권위를 가진 책들로 인정받았다.
오늘날에는 구약성경을 3분법이 아니라 4분법의 원칙에 따라 배열한다. 오경, 역사서, 시문서, 예언서이다. 마지막 네 번째 부분이 예언서이다.
주전 3세기 중엽, 히브리어 성경을 희랍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이루어졌고, 희랍어로 번역된 구약성경이 출현하게 되었다. 이 희랍어 구약성경을 70인역이라고 부른다. 70인역에서 구약의 책들을 재배열하는 데 사용했던 구약 분류법이 바로 ‘4분법’이다.
오경은 흔히 율법서라고 부르지만, 그 내용을 보면 역사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역사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 생활하는 역사로부터 페르시아 시대까지의 과거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