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6번째날(여섯번째날)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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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에 대한 영화 “여섯 번째 날”을 시청했다. 제일처음 이 영화가 나왔을 땐 그냥 SF 영화이거니, 별 재미없는 그런 영화일 줄 알았다. 그러나 그 전 시간 “인간복제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책을 읽었고 그 책으로 인해 인간복제에 대해 조금 알게 되어 영화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인간복제를 다룬 영화로 인간복제에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나도 인간복제는 반대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엄성 때문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이기 때문에 내가 특별한데 나와 똑같은 사람이 복제 된다면 그것도 내 옛 기억, 버릇, 생각 등이 모두 똑같은 사람이 복제된다면 세상은 혼란을 가져오며 이 세상에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게 될 것 이다.
이 영화에서 동물은 복제할 수 있고 법으로도 허용이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동물은 과학적으로도 복제가 위험하지 않다는 게 증명되었으나 인간은 뇌를 이용하기 때문에 위험해 복제를 금지한다. 그러나 한 집단이 인간을 비밀리에 복제하고 있었다. 거기에 주인공은 휩싸이게 되며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자신이 생겨나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리곤 그 집단에게 죽임을 당하는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이 집단으로 들어가 인간복제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주인공이라도 분명 그렇게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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