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R&D가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 책요약 -김영식 지음

소개글

직접 책을 읽고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

목차

1부 연구 그 자체가 지닌 특성
2. 연구자가 지닌 속성.
3부 연구에도 10가지 원칙이 있다.
4. 연구에 투자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5. 연구를 잘하도록 지원해 주어야하는 열 가지 혁신제도.
6. 연구원이 주목하고 지켜야할 열 가지 마음가짐.

본문내용

1. 연구는 호기심을 먹고 자란다.
-연구(硏究)는 ‘왜’라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떻게’될까를 생각하고, 그 속에 지닌 호기심을
하나하나를 풀어 가는 것

2. 신념에 찬 열정이 있어야 연구팀이 하나가 된다.
-연구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죽을힘을 다해 수행해 나가게 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며, 열심히 일하다보면 자신감을 지니게 되고 그것이 쌓이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자연스레 생긴다.

3. 연구는 불확실에 도전한다.
- 연구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어떤 결실을 만들어 가는 그런 과정과 같다.
-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확실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구가 성공여부를 따지기에 앞서 연구원이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해야 한다.

4. 얄팍한 지식은 얄팍한 연구로 이어진다.
-전문지식의 깊이는 마치 건물의 기초공사와 같아 그 깊이가 깊으면 깊을수록 건물을 높게 쌓아 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부실공사로 이어지는 것과 같다.

∴ 연구원은 자기 능력에 맞는 대상을 선택하고 스스로가 자기 자식을 꾸준히 넓혀 나가야 한다. 얄팍한 지식은 얄팍한 연구로 이어짐.

5. 연구는 부단한 고민과 생각 속에 영근다.
- 연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파악할 줄 아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부단한 고민과 생각이 필요하다.

6. 연구는 오랜 기다림 끝에 잉태한다.
- 연구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끈기도 필요하다.
연구는 ‘꼭지가 물러야 감이 떨어진다’는 말처럼 오랜 기다림 끝에 잉태한다.

7 당초 생각과 다른 결과를 얻기도 한다.
-중대한 발견은 우연하게 발견으로 이어져 한 나라나 한 기업을 살려내는 효자노릇.

8 진정한 연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연구는 자신의 도전정신, 끈기와 창의성, 자신감과 열정을 갖춘 연구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9 고기잡이처럼 다양한 어구(漁具)를 필요로 한다.
-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용하여 우리가 연구해 나가야할 목적을 살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10. 연구는 따뜻한 동지를 원한다.
- 연구소가 큰 연구소로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연구하기 제일 좋은 연구소가 되도록 정성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 연구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면 연구원이 연구에 강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R&D가 살아야 한국 경제가 산다. (2004. 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