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구를 부수지 않고 사는 방법

소개글

열심히 작성해서 A+ 맞은 레폿입니다..
자알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목차

서 론..
책의 내용과 나의 생각..
결 론..

본문내용

처음 레포트의 주제를 듣고서 “과연 내가 아는 환경에 관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를 한참이나 고민해봤지만 막상 마땅한 책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하여 도서관 검색대에서 이것저것 책들을 검색해보다 특이하면서도 다소 긴 제목의 이 책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은 하면서도 그 실천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왜 환경을 소중히 해야하는지 알 것 같았다..

책의 내용과 나의 생각..

이 책은 다섯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다. <요즘 밥상을 돌아봅시다>라는 소주제로 식량수입에 대한 문제점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상당한 양의 농산물을 외국에 의존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만약 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식량이 끊긴다면 그 다음 사태에 대한 위험성을 생각해 보라는 것이었다. 만약 식량 수입이 완전히 정지된다면 하루 2400Kcal 이하의 영양분만으로 견뎌야하는데 게다가 식료품 가격은 치솟을 것이고 돈 없는 사람들은 생활 유지가 불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이는 물론 일본의 경우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만 우리 나라도 수입농산물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다고 수입이 마음대로 안되는 일 따위는 설마 없을 거라는 낙관을 할 수도 없다. 현재 식량을 수출하고 있는 나라가 언제까지 그 수출 능력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하는 문제와 지금 수출 농산물 대금을 지불하면서도 지금껏 계속 유지해 온 경제력이 언제까지나 계속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이 좋다, 지금 좋으면 좋은 거다라는 식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우리 사고를 뿌리내어야 한다. 우리 주변만 얼른 둘러보아도 그런 풍조를 알 수 있다. 석유 파동 때의 반성은 어디로 갔는지 연료비는 나 몰라라 하는 대형 승용차와 고 성능차가 쌩쌩 달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