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 문화관광상품 개발
- 최초 등록일
- 2005.08.27
- 최종 저작일
- 2003.10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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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복을 문화관광상품개발의 테마로 선정한 이유
2. 한복이란?
3. 한복의 특성
4. 한복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법
5. 관광상품화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 일
본문내용
한복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연상시키는 우리의 얼을 그대로 담은 고유의 의상이며, 우리민족의 전통성과 조상의 얼이 담겨 있는 민족의상이다.
오랜 역사를 통하여 민족복, 민속복의 형성은 다른 민족들의 복식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기본적인 형태를 계승시켜 왔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후, 풍토, 생활양식 등에 알맞게 정착된 한복을 보존하고, 올바르게 전승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한복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한복에 대하여 아는 것이 무엇인가? 그저 우리 고유의 옷이며 명절에 주로 입는다는 것 외에는 아는 것이 없을 것이다. 심지어 요즘은 한복을 등한시하여 잘 입지 않는다. 개량한복이 있기는 하나 개량한복은 편리를 위해 변형되었기에 고유의 멋을 다 살리기엔 부족하고 본다. 그런 한복을 기념하기 위해 “한복 입는 날”을 정했을 때 과연 몇 퍼센트의 사람들이 한복을 입을지 의문이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함 때문에 한복을 입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우리의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가 서구의 의복문화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복을 늘 생활화 해왔던 사람들은 한복이 편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복의 불편함 주장은 한복을 잘 모르는 사람의 얘기다. 이처럼 우리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등한시한다면 누가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져주겠는가? 아무리 좋은 문화라도 가꾸고 다듬지 않는다면 하찮은 것에 불과할 뿐이다.
한복을 관광상품화 시키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한복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다시 한복에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우리 한복이 얼마나 훌륭한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부터 알게 해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조차 빛을 보지 못하는 문화라면 그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