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6시그마)]덕양산업의 경영혁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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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은 1977년 7월,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이 경제를 이끌어 나간다.’ 라는 확고한 경영신념을 바탕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 울산에서 자동차 내장부품 전문기업의 기치를 걸고 설립되었다. 현재 매출액 2,083억원에 이르고 본사 및 울산 아산공장을 합한 종업원 999명의 자동차 내장 부품 전문기업이다. 연간 생산량은 크라쉬 패드 1,750,000대 안티 패드 20,000톤 등이다. ‘책임, 창의, 협동’의 사훈과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의 품질을 고객이 원하는 때 공급한다.’는 방침아래 ‘21세기 세계 최고의 내장재 전문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덕양산업의 주요 생산제품은 크게 세 가지로 크라쉬 패드, 암레스트, 안티 패드였다.
주 제품인 크라쉬 패드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패드'라고도 하는 자동차 내장부품으로 운전석의 전면에 부착되어 속도계 등의 계기판과 오디오등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루어진 부품이다. 또 이는 실내의 맨 앞쪽에 장착되어 차량 충돌시 충격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에어백 등의 각종 시스템을 부착하는 제품으로 디자인, 편의성,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자동차 부품이다.
안티 패드는 '방진시트' 또는 '아스팔트 시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엔진, 동력 전달장치 및 타이어 등에서 발생되는 소음, 진동을 차단하여 승용차의 실내 쾌적성 및 승차감을 향상시켜 주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자동차의 소나타의 경우 18개, 그랜저의 경우에는 30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고급 차에는 많이 들어가는 부품으로 엔진룸, 트렁크 뒤, 카펫트 밑에 장착하는 부품이다.

참고 자료

1) http://www.duckyang.co.kr/
2) http://www.iemania.com/mainx.html
3) http://www.centerworld.net/
4) 각종경제신문 (한경닷컴, 중앙일보,......<=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