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세계실내문화보기보고서-아이스크림가게 인테리어 분석

목차

아이스크림 가게에 대한 인테리어 분석
-아이스크림 가게를 선정한 이유
-나뚜루의 인테리어
-베스킨라빈스31의 인테리어
-레드망고의 인테리어
-로시망고의 인테리어
-전체적인 비교
-각각의 차이점과 공통점

본문내용

또한 나뚜루와 베스킨&레드망고와 로시망고의 차이점이 분명히 눈에 보이는데 이는 아무래도 포장고객이 많은 가게와 모두 앉아서 먹고 가는 가게의 인테리어의 차이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포장고객이 많은 가게이면 아무래도 매장의 크기는 작기 때문에 그것이 인테리어에 반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카페형인 경우 먹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천천히 먹으면서 주위의 인테리와 소품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부여한 것이 눈에 띈다.
이러한 아이스크림 가게의 경우 전통적인 한국의 디자인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베스킨 라빈스 31같은 경우 서구적 느낌이 강한데 직선과 모자이크 디자인으로 세련됨을 주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주지만 너무 차갑고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무래도 한국의 전통양식은 여유롭고 풍류를 즐기는 형태인데 반해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가게의 입장에서 여유를 찾아보기 힘들게 된 탓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최근의 인테리어에서는 이유는 어찌되었던 간에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려는 조짐이 조금씩 인테리어에 나타나고 있다. 그것이 전통적인 양식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했던 옛날의 실내문화와 아예 관계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