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허브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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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허브티의 유래.
2. 허브티 만들 때 필요한 기구.
3. 허브티 만드는 법.
4. 허브티의 종류와 효능.
5. 허브티 맛있게 즐기는 법.

본문내용

1. 허브티의 유래.
가장 오래된 「약초」에 관한 책은 중국의 황제 센능이 쓴 ‘펜차오’(BC3000년경)이다. 그러나 더 오래 전부터 약초에 관한 정보는 구두로 전해졌을 것이다. 이것이 한약의 시초이고 지금도 중국, 한국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처방 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고대인도, 바벨론, 그리스, 로마제국의 문명사회에서 약재, 요리, 음료수로 사용했다.
이처럼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차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잎이나 꽃 등을 건조시켜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신다. 차와 마찬가지로 허브도 여러 가지 면으로 건강에 유익한 점을 현대의학에서도 인정하고 있으며 차나무의 차외는 허브 차라고 불린다. 그러나 차나무에서 생산한 차와 혼돈해서는 안 된다.

*The Appearance of Plants(식물의 생김새): 중세시대에는 의사는 정원사이기도 했다. 환자에게 처방할 약재를 직접 재배했기 때문이다. 어떤 의사들은 식물학자가 되어 허브학에 대한 책을 편찬하기도 했다. 그 중에 파라셀수스(1493-1541)는 식물의 생김새, 색과 향기가 우리에게 암시를 한다고 믿었고, 예를 들어 황달을 처방할 경우 금잔화, 민들레 그리고 그 외의 노란색 꽃의 약초를 썼다. 그리고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꽃잎이 심장 모양을 한 팬지를 사용했다.

*Astrological Influences(점성술의 영향): 1세기가 지난 후 영국의 니콜라스 컬페파(1616-1654)는 고대로부터 사용해 오던 허브학을 점성술에 연결하면서 또 다른 면으로 허발리즘을 부활시켰다. 이는 약초나 식물도 역시 별자리가 정해져 있으므로 환자와 맞는 별자리의 식물을 처방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논리이다.

*Christianity(그리스도교): 유럽의 그리스도교는 허브에 관한 지식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수도원은 허브학의 기록을 책으로 남겨 놓았고 식물학 연구를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었으며 또한 숭배의 장소였다. 대부분의 수도원의 정원은 허브에 관한 연구와 약초를 공부하기 위해 가꾸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