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한방 한약 본초 거미 쥐 날다람쥐 위피 치창문 의학입문
- 최초 등록일
- 2005.09.0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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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거미
쥐
날다람쥐
위피 고슴도치
본문내용
蜘蛛
지주
거미
寒毒 傅諸瘡이오背疔瘰癧 卒脫肛을!
한독 부제창이오 배정나력 졸탈항을!
거미는 한성 독이고 여러 종기에 붙이고, 등의 정과 연주창과 갑작스런 탈항을 치료한다.
牙蛀口喎 腋下臭요㿉疝奚疳 獨可嘗을!
아주구와 액하취요 퇴산혜감 독가상을!
거미는 치아 썩음과 구안와사 겨드랑이 아래의 냄새와 퇴산 해감창에 홀로 맛볼만 하다.
有知覺하야, 吐絲結網하야, 飛蟲이 觸則誅之라.
유지각하야 토사결망하야 비충이 촉즉주지라.
거미는 지각이 있어서 실을 토하고 그물을 짜고 날아다니는 벌레가 접촉하면 죽인다.
發背 疔瘡에, 先挑四畔하야 血出根露어든, 搗爛하야 醋和敷上호대, 乾卽易之요.
발배 정창에 선도사반하야 혈출근로어든 도란하야 초화부상하되 건즉역지요.
거미는 발배와 정창에 먼저 4방의 가장자리를 돋우고 출혈로 뿌리가 드러나면 찧어 문드러지게 하여, 식초와 함께 거미를 붙여서 마르면 바꾼다.
瘰癧에는, 無問有頭無頭하고, 日乾爲末하야, 酥調하야 貼之하다.
나력에는 무문유두무두하고 일건위말하야 수조하야 첩지하다.
거미는 연주창에는 머리가 있고, 머리가 없고를 불문하고, 햇볕으로 건조하여 말리고, 연유로 제조하여 붙인다.
已有瘡口하야 出膿者면, 燒二七枚하야 乾糝이오.
이유창구하야 출농자면 소이칠매하야 건삼이오.
이미 창구가 생겨서 고름이 나오면 거미14매를 태워 말려 붙인다.
疣贅에는 取花蜘蛛絲하야 於黃丹中에 養之라가, 夜繫면 旦落이오.
우췌에는 취화지주사하야 어황단중에 양지라가 야계면 단락이오.
사마귀와 군더더기살에 꽃과 거미실을 취하여 황단 속에 기르다가 밤에 거미줄로 동여매면 아침에는 떨어진다.
卒脫肛과 及久瀉로 脫肛疼痛에는, 瓦合內에 燒存性하야, 入黃丹少許하야 爲末하라,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