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한방 한문 한의학 한약 본초 석해 목별 양제 천명정 류화 치창문 의학입문

목차

석해
목별
양제
천명정
류화 버드나무

본문내용

柳華
류화
寒苦 退疸黃이오根葉皮攻 疔腫瘡을!
한고 퇴달황이오 근엽피공 정종창을!
류화는 한성 고미이고 황달을 패퇴시키고, 뿌리 잎 껍질은 정종과 창양을 공격한다.
絮止灸瘡 癰用實이오煎枝含汁 治牙良을!
서지구창 옹용실이오, 전지함즙 치아량을!
류화의 冠毛는 종기에 뜸뜨고, 옹종에는 열매를 사용하고, 달인 가지는 즙을 함유하여 치아를 치료함에 양호하다.

從木從卯를. 一云從丣라 하니, 古酉字也라.
종목종묘를 일운종유라 하니 고유자야라.
버들 류자는 나무 목자와 토끼 묘를 합친 것이니, 다시 유자를 따른 것이니 고대의 닭 유자이다.
二月에 建卯니, 逢之而榮, 故로 從卯요,
이월에 건묘니 봉지이영 고로 종묘요.
음력 2월에 묘월로 세우니, 그것을 만나면 영화로우므로 묘를 따름이요.
八月에 建酉니, 逢之而零, 故로 或從丣라.
음력 8월에 유월로 세우니, 그것을 만나면 추락하므로 혹 유를 따름이다.
柳初生時에, 黃蕊子가 爲花, 及花乾하야 絮方出하다.
류초생시에 황예자가 위화 급화건하야 서방출하다.
蕊(꽃술, 香草 예; 艸-총16획; ruǐ)
버들이 처음 생길 때 황색 꽃술이 꽃이 되고, 꽃이 건조하면 풀솜이 바로 나온다.
絮之下에 有小黑子하야, 隨絮而飛하나니, 以絮爲花者 誤矣니라.
서지하에 유소흑자하야 수서이비하나니 이서위화자 오의니라.
풀솜 아래에 작은 검은 것이 있어서 풀솜을 따라 날라가니 풀솜이 꽃이 된다는 것은 잘못이다.
⃝花는, 無毒이라.
화는 무독이라.
버들꽃은 독이 없다.
主風水 黃疸로 面熱黑과, 痂疥 惡瘡하며, 金瘡에 止血하다,
주풍수 황달로 면열흑과 가개 악창하며 금창에 지혈하다.
버들꽃은 풍수와 황달로 얼굴이 열나고 검으며 딱지와 옴 악창을 주치하며 금창상에 지혈한다.
治濕痺, 四肢攣急 膝痛이니라.
치습비 사지련급 슬통이니라.
버들꽃은 습성 마비 사지 경련과 땅김 무릎통증을 주치한다.
⃝葉及枝는 煎膏하야, 塗癰疽 腫毒, 疔瘡, 妬乳 反花瘡, 疥痂 漆瘡하다,
엽급지는 전고하야 도옹저 종독 정창 투유 반화창 개가 칠창하다.
버들잎과 가지는 달여 고를 만들어 옹저에 바르고 종독과 정창 투유 반화창 옴딱지 옻칠종기에 바른다.
長肉 止痛하며, 續筋骨하고, 煎洗馬疥면 立愈요.
장육 지통하며 속근골하고 전세마개면 입유요.
버들잎과 가지는 살을 기르게 하고 진통하며 근골을 잇고, 달여 마개를 씻으면 곧 낫는다.
又治 心腹內血 作痛과, 天行熱病, 傅尸 骨蒸勞, 湯火瘡毒이 入腹과, 及服金石藥人의, 發大熱悶하며, 幷下水氣니라.
우치 심복내혈 작통과 천행열병 전시 골증로 탕화창독이 입복과 급복금석약인의 발대열민하며 병하수기니라.
버들잎과 가지는 심복부 안 혈로 통증이 생김과 유행성 열병과 전시 골증노채 탕화로 인한 화상의 종창독이 배속에 들어감과 금석약을 복용한 사람이 크게 열로 답답함이 발병함을 치료하고 수기를 내려준다.
⃝絮는, 主止血하니, 貼灸瘡이면 良이오<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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