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감상문] 지젤 감상문

소개글

각 막에 대한 개요와 줄거리 및 감상평이 들어있습니다.
무용수들의 각 동작에 대한 감상과 평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목차

지젤 전막을 보고 나서
< 제 1막 : 라인지방의 맑은 숲 >
< 제 2막 : 지젤의 무덤 (윌리들의 세계) >
▶ 결 말 :

본문내용

< 제 1막 : 라인지방의 맑은 숲 >

▶ 개 요 : 1막은 무용수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무대이다. 극적이고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아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또한 무용수들이 맡고 있는 캐릭터들이 분명히 제시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스토리를 부드럽게 전개해준다.
▶ 줄거리 및 감상 : 지젤은 조용한 산속 마을에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순진무구한 소녀이다. 산 속 이름 모를 들풀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지젤은 어느 날 마을로 놀러 온 청년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은 한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 청년은 알브레히드라는 귀족출신의 남자로써 약혼녀가 있었다.
하지만 사실을 모른는 지젤은 알브레히드에게 사랑을 사랑을 느끼고 알브레히드 역시 지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젤은 기쁨의 춤을 춘다. 하지만 심장이 약한 지젤이기에 그녀의 어머니는 지젤에게 춤을 추지 말라고 몇 번이나 경고를 한다. 그러나 지젤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에 춤을 추며 알브레히드와의 시간을 만끽한다. 알브레히드 역시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지젤의 모습에 자신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은듯 했다.

이들의 사랑은 지젤을 짝사랑하는 힐라리온 때문에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힐라리온은 지젤을 만나기 위해 변장을 해서 그 마을에 머무르고 있는 알브레히드의 집에 들어가 그가 귀족임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찾아내고 만다. 힐라리온은 춤을 추고 있는 알브레히드와 지젤을 떼어 놓고 그가 귀족임을 밝히지만 지젤은 믿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