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통화정책의 투명성

목차

1. 서 론

2. 본 론
A. New Classical Model의 이론적 고찰
B. 통화정책의 투명성에 대한 지지자들의 논리
C. 통화정책 투명성에 대한 분석

3. 결 론

본문내용

Ⅱ. 본 론
A. New Classical Model의 이론적 고찰
통화정책에 대한 투명성의 찬반논쟁을 알아보기 전 이를 분석, 평가하기 위한 척도로서 New Classical Model을 들고자 한다.
New Classical model의 가정은 다음과 같다.
a. 가격은 완전탄력적이고, 모든 시장은 영구적으로 청산된다.
b. 현재의 행동은 미래의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개인들은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라 행동한다. 즉, 그들은 가능한 모든 공급, 수요, 가격 등의 정보를 이용하여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라 최적의 계획을 수립한다.
c. 이러한 경제적 과정은 통계적 오차를 수반하기 때문에 기대는 반드시 참일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통계적 불일치를 증명할 필요는 없다.
t기에서의 상품시장에서의 총수요 함수는 다음과 같다
식(1)
여기서 는 정부수요를 포함하고 실질 잔고와 독립적인 총수요를 의미한다. 그리고 b는 일정한 양의 상수를 의미하며 는 독립적 통계적 오차를 의미한다. 이 오차는 기대값이 0을 가정으로 한다. 그리고 과 는 명목 현금잔고와 가격수준의 자연로그를 의미한다.
그리고 루카스의 총공급곡선이라고 불리는 상품시장에서의 총공급곡선은 다음과 같다.
식(2)
여기서 는 자연실업과 관련된 자연수준의 생산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c는 일정한 양의 상수를 의미하며 는 기대값을 0으로 하는 독립적 오차를 의미한다. 이 함수에서 개인들은 와 가 0이 되어 라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공급적 충격으로 인한 교란과 (실제 t기의 가격과 개인이 t기에서 예상한 가격차이)로 인하여 이러한 개인이 이상으로 삼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 한국은행 홈페이지(http://www.bok.or.kr)
-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통화정책
- 내외경제「경제공부 합시다」코너
- 조선일보 [칼럼] 중앙은행의 투명성 2005년 3월30일
- Monetary Policy, Communication and Building Credibility, a paper presented to the EMEAP High Level Workshop in Tokyo, 2001.10
- 거시경제학 김경수,박대근
- Macroeconomics and New Macroeconomics, Felderer & hombu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