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營實장미뿌리 양상진 동벽토 동회 백초회 치창문 의학입문 한방 한약 본초 한의학
- 최초 등록일
- 2005.09.09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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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營實장미뿌리
양상진
동벽토
동회
백초회
본문내용
冬灰
동회
卽浣衣黃灰니 燒諸蒿藜하야 積聚하야 錬作之니라,
즉완의황회니 소제호려하야 적취하야 련작지니라.
浣(빨, 세탁하다 완; 水-총10획; huàn)
동회는 곧 빨래한 옷에 사용하는 황색 재이니 여러 쑥과 명아주를 태워서 축적하고 취합 하여 제련하여 만든다.
今用灰는 多雜薪으로, 蒸하니 乃不善이라.
금용회는 다잡신으로 증하니 내불선이라.
지금 동회를 사용함은 잡다한 땔나무로 찌니 좋지 않다.
≪衍義≫에 云: 諸灰는 一烘而成이로대, 惟冬灰則經三四月하야 方徹의, 爐灰니 曉夕燒灼하야, 其力이 燥烈而體重하니라,
연의에 운 제회는 일홍이성이로되 유동회즉경삼사월하야 방철의 로회니 효석소작하야 기력이 조열이체중하니라.
烘(횃불, 불에 쬐다, 그을리다 홍; 火-총10획; hōng)
徹: 撤과 通用. 除也라. 제거할, 버릴 철.
본초연의에 말하길 여러 재는 한번 그을려 완성하니 오직 겨울의 재가 3~4월을 지나서 바로 버린 화로의 재이니 새벽과 저녁에 태워서 그 약력이 건조하고 맹렬하며 몸이 무겁다.
今一爇而成者는, 體輕力劣이라, 故로 不及冬灰니라,
금일설이성자는 체경력렬이라. 고로 불급동회니라.
지금 한번 불살라 완성한 것은 몸이 가볍고, 약력이 졸렬하므로 동회에 이르지 못한다.
味辛하고, 微溫이라.
미신하고 미온이라.
동회는 신미이고 약간 따뜻하다.
和石灰熬煎하야, 以點瘜肉, 疽蝕 疥瘙하다.
화석회오전하야 이점식육 저식 개소하다.
동회는 석회와 함께 달여서 식육과 옹저부식 옴소양증에 붙인다.
去黑子 疣贅하니 不可廣用이오, 爛人皮肉이니라.
거흑자 우췌하니 불가광용이오 란입피육이니라.
동회는 흑색점 사마귀와 군살을 제거하나 널리 사용되지는 않고, 사람의 피부와 살을 문드러지게 한다.
⃝桑柴灰는, 入藥에 絶奇라.
상시회는 입약에 절기라.
뽕나무 땔감의 재는 약에 넣을 때 가장 기이하다.
一方에 取鱉一箇하야, 治如食法하야, 以桑灰汁으로 煎如泥하라,
일방에 취별일개하야 치여식법하야 이상회즙으로 전여니하라.
한 방법에 자라 한개를 취하여 먹는 방법과 같이 하여 뽕나무 재의 즙으로 진흙처럼 될 때까지 달인다.
和諸癥瘕藥하야 重煎堪丸이어든, 衆手로 丸如梧子大하라,
화제징하약하야 중전감환이어든 중수로 환여오자대하라.
여러 징하약과 함께 다시 달여 환을 만들려면 많은 손으로 오동나무씨만하게 환을 만든다.
日服 十五丸이면, 癥瘕 痃癖이 無不愈者요.
일복 십오환이면 징하 현벽이 무불유자요.
하루에 15환을 복용하면 징하와 현벽이 낫지 않음이 없다.
或單淋汁하야 服之라도, 亦去風 血癥塊, 水腫이니라.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