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랍, 이슬람의 5주 6신

소개글

아랍 이슬람의 5주 6신에 대한 리포트네요.

목차

1.5주
1)샤하다
2)살라트
3)자카트
4)사움
5)핫즈

2.6신
1)알라
2)천사
3)예언자들
4)성서들
5)최후심판의날
6)정명관

본문내용

1. 5주 : 이슬람의 5가지 실천
무슬림의 의무에 해당하는 5주는 책에도 써있듯이 샤하다(신앙고백). 살라트(하루 5번의 예배), 자카트(종교세금), 사움(라마단 단식), 핫즈(메카 순례)로 이루어져있다. 이는 무슬림이라면 전세계 어디에 있든 지켜야 하며 무슬림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한다.

1) 샤하다 : 샤하다는 아랍어 7단어로 구성된 기도문으로 무슬림의 출생과 사망. 즉,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중요한 표현이다. 다음은 샤하드의 구성과 번역이다. “라 일라하 일라 알라, 무함마드 라술룰라”.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이다.” 이는 이슬람 신앙체계의 근본이며 샤하다를 말함으로 무슬림은 신의 유일성과 무함마드가 신의 마지막 예언자임을 선언하고, 인식한다. 살라트 때마다 반복되는 샤하다의 고백을 통해 무슬림들은 신의 유일성과 무함마드의 예언자성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무슬림은 샤하다를 선언한 이상 무함마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의무가 있으며, 코란과 예언자 사후 초기 이슬람 역사 3세기 동안 집대성된 예언자의 언행록
하디스, 하디스에 수록된 내용중 하나로 예언자의 관행에 대해 설명한 것
순나를 통해 이를 인지한다. 이와 같이 샤하다는 무슬림 일상생활의 기본 지침이며 샤하다를 통해 무슬림이 법적 지침과 신앙적, 행위적 지침도 얻고 있다.

2) 살라트 : 이슬람에서 가장 필수적이며 중요한 의무중 하나로 하루에 5번, 세정을 행한 후 메카의 하람 사원(카바 신전)을 향해 예배드리는 것이다. 이는 엎드릴 공간이 있는 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지며, 살라트가 금지되는 공간은 화장실과 묘지뿐이다. 살라트를 행할 때에는 무조건 아랍어를 사용 해야 한다. 이교도는 절하지 않아도 되나 모든 노동(정신적인 것도 포함)을 금한다. 살라트는 각 무슬림에 대한 확신과 신뢰의 입증이기 때문에 어기는 자는 있을 수 없다. 각 예배는 5～10분 정도 행해지며 의무적으로 세정을 행해야 한다. 세정법과 예배를 행하는 동작에도 규칙이 있고 이는 철저하게 지켜진다. 이슬람의 세정과 예배, 용서 구함은 모두 하나로 이어져있으며 이는 부카리, 1:301에 적혀있다. 이 살라트에는 신에 대한 복종, 신에 대한 찬양과 찬미, 무슬림들의 단일과 단합의 확신, 신의 주권과 전지전능을 인정, 그리고 신의 명령에 대한 인간의 실행의무가 내포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