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역사] 독일 제국주의

목차

1. 독일의 제국주의 정책 (식민지 정책)
1-1. 동아프리카지역의 식민지획득-탄자니아
독일동아프리카주식회사 (Deutsch-Ostafrikanische Gesellschaft)
영국령 동아프리카 (British East Africa)
1-2. 비스마르크제도 (Bismarck Archipelago)의 획득

2. 독일제국주의 정책의 실패
2-1. 모로코획득의 실패

본문내용

1. 독일의 제국주의 정책 (식민지 정책)

아프리카: 카메룬, 남서아프리카(나미비아), 동아프리카(탄자니아) , 태평양: 비스마르크제도(파푸아뉴기니), 캐롤라인제도, 마셜제도, 마리아나제도
베를린회의
러시아-투르크전쟁(1877-78) 강화조약인 산스테파노조약을 수정하기 위해, 비스마르크의 중개로 1878년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독일․러시아․투르크․영국․오스트리아․프랑스․이탈리아가 참가하였다.
러시아-투르크전쟁에서 승리한 러시아는, 산스테파노조약으로 루마니아령 베사라비아와 흑해 동안(東岸) 투르크령의 일부를 영유하고 또 아르메니아에서의 슬라브계 주민의 보호권을 획득하였다. 루마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독립하고, 불가리아는 흑해에서 에게해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지닌 공국으로 승인되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세력확대를 경계한 영국은 이에 대항하여, 투르크에게 키프로스섬을 요구하고 이를 승인시켰다. 이들 열강의 움직임에 대하여 오스트리아는 불만을 표명하고, 국제회의에서 강화조약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칸문제로 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간의 삼제동맹(三帝同盟, 1873)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한 독일의 비스마르크는 중개역을 맡아 1878년 6월의 베를린회의가 이루어졌다.
이 회의에서 성립한 베를린조약에서는 산스테파노조약의 내용이 대폭 수정되어 러시아의 영토요구는 인정되었으나, 불가리아공국의 영토는 1/3로 축소되고, 계속 투르크의 종주권 아래 놓이게 된 데 반하여, 세르비아․몬테네그로․루마니아는 독립이 인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