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경영학 지역 문화 정보론][지역 문화 정보론] `금산인삼축제`

소개글

금산인삼 축제의 유례 밎 조직운영도

목차

1.축제의 유래

2.주요 연혁

3.축제운영 조직

4.축제의 올바른 발전 방향

본문내용

*유래
우리나라에서 인삼축제를 개최한 것은 일제시대 인삼재배지로 유명하였던 개성시에서 서부공원에 인삼신사를 건립하고 매년 10月 상달 길일을 택하여 삼업계 원로가 제주가 되어 제사를 올리고 제등시가행렬과 밤중의 폭죽행사들 거시적인 인삼제전을 거행한 바 있었다. 그리고 이곳 금산지방에서도 개성과 같은 공개적인 행사는 아니지만 인삼경작인 개인별로 삼장제라 하여 인삼포를 완성하고 인삼의 새싹이 돋아오를 때면 인삼을 이 고장에 재배토록 하여준 산신령에게 감사드리고 인삼밭의 피해를 막아 인삼농사가 풍성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제사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왔다. 따라서 금산군에서는 이와 같은 삼장제를 현대적인 조화로 전승 군민 축제로 발전시키며 인삼 주산지로서 인삼의 본질과 효능을 규명하여 널리 선양하고 인삼 활용 방안의 적극적인 모색으로 소비를 창출, 군민 소득증대를 기함은 물론 이 고장 전통문화 행사를 정립시키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 관내 유관기관 및 각계인사를 망라한 금산군 인삼선양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1981년 10월1일 ~ 2일까지(2일간) 제1회 금산인삼제를 개최하여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금산인삼을 널리 선양하고, 금산이 인삼의 종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산업형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금산인삼축제” 의 문제점과 올바른 발전 방향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금산인삼축제를 앞으로도 이 지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상인들의 비양심적 상술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인삼축제를 다녀와서 많은 회의를 품는다. 축제를 즐기러 와서 바가지를
쓰고 간다는 것이다. 관광객들은 축제에 흠뻑 빠져 즐기는 사이 상인들은 지금 아니면 언제
돈을 버냐는 식의 “한철장사” 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관광객은 인삼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냐고 따지자 오히려 자기를 도둑으로 몰아
세웠다며 다시는 인삼축제는 가지도 않겠다며 축제운영 사이트 게시판에 호소했다.“
또 상인들이 근수를 속여 팔고 있다고 지적한 관광객도 적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