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전자사전의 마케팅

목차

Ⅰ. Executive Summary

Ⅱ. 서론

Ⅲ. 상황분석 (3C's: Company, Consumer, Competition)

Ⅳ. 마케팅 믹스 전략

Ⅴ. 결론

본문내용

다국적 기업으로서 한국시장내에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지 1년여만에 시장점유율 25%, 기존 4위에서 2위로의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과 광고 마케팅 전략, 그리고 현재 및 미래에 예상할 수 있는 CASIO사의 잠재력 및 위협요소에 대해서 마케터와 소비자의 입장을 동시에 취해보면서 후발기업에 중점을 두고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현재 일본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CASIO사는 2003년 2월 한글 전자사전인 EW-K1000, K500을 출시하면서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CASIO는 행남자기로 유명한 행남그룹내 주식회사 행남통상에 국내 전자수첩, 전자계산기, 라벨프린터의 수입과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업무를 맡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CASIO의 국내 마케팅믹스 전략 및 당면문제에 대해 행남통상의 정보 및 이 회사의 기획팀장과의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전자사전 시장은 올해 1,000억원, 80만대 판매규모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두업체인 SHARP는 국내 시장의 6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저희 조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CASIO사는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지 1년만에 기존 10%미만의 시장점유율에서 현재 25%의 시장을 확보하고 있고, 점차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5%의 잔여 시장은 국내업체인 에이원프로, 레인콤이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자사전 시장은 국내 경기 불황으로 디지털기기 수요가 전반적으로 침체 일로를 거듭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20%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시장규모는 지난해 판매량 60만대보다 40%정도 성장한 80만대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CASIO는 현재 세계 제 1위의 전자사전 판매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 홍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 역시 크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CASIO의 올해 광고비는 작년에 비해 3%배 늘었고, 이는 시장 점유율 증가 및 인지도 강화라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이근형 기자 (2003), “전자사전 시장경쟁 뜨겁다”, 디지털 타임스, 10월 31일,
http://www.dt.co.kr/dt_srcview.html?gisaid=2003103102011867673003
“전자사전, 카시오와 샤프 중에서 어떤 것이 좋나요?”, 네이버 지식검색, 2003년 7월 25일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50109&docid=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