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과학] 로잘린드 프랭클린과 DNA

소개글

제출된적이 없는 리포트입니다. 글자크기는 10입니다.

목차에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제목을 모두 적어놓았지만 소제목별로 정리하면 너무 혼잡스러워서 요약부분은 PART 1, 2, 3로 정리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앞부분은 내용요약 뒷부분은 서평입니다. 요약이 7페이지 서평이 약 3페이지정도입니다. 요약을 읽으시고 서평을 같이보시면 책을 읽지 않으셔도 서평을 적으실수있을겁니다.

그럼 좋은 서평쓰기 바랍니다.

목차

책내용요약

프롤로그
DNA의 다크 레이디

PART 1
영국유태인으로 태어나다
걱정스러울 만큼 영리한 아이
케임브리지로 가다
과학자가 되기 위한 불굴의 투지
석탄의 산업적 응용의 길을 열다
센강의 좌안에서
운명의 시작, 다시 런던으로

PART 2
생명이란 무엇인가
킹스칼리지, 윌킨스와의 만남
DNA 패턴을 말하다
이중난선을 향한 경쟁
유레카 그리고 굿바이
세상의 주목을 피하다

PART 3
DNA의 이웃 핵산
오, 아메리카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적들
두 개의 종양
죽기에는 너무 바쁜
명료함과 완벽성

서평

본문내용

1962년 노벨상 수상자들의 사진에서 보이는 모리스 윌킨스, 프랜시스 크릭, 제임슨 왓슨의 모습에서 로잘린드 프랭클린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그녀가 죽은지 4년이 지난 그 해 이들 세 사람은 40억년 동안 침묵하고 있었던 DNA의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는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 이면에 DNA에 대한 정확한 모습을 포착한 X선 회절사진, 로잘린드가 51번이라고 넘버링을 한 그 사진이 오버랩 되는 것은 로잘린드라는 한 유태인 여성 과학자가 DNA 구조를 밝히는데 실로 엄청난 공헌을 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1953년 처음으로 왓슨과 크릭에 의해 밝혀진 DNA 구조에 관한 연구는 이후 생명복제로까지 연결되는 생물학 역사상 가장 극적인 발견이었다. 얼마 전 우리나라의 황우석박사가 성공한 배아줄기세포의 복제 또한 크릭과 왓슨이 수행한 연구의 연장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중요한 것은 이처럼 중요한 DNA 연구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도 인정받지 못했던 여성과학자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녀가 바로 X선 결정학자이자 생물물리학자이며 바이러스 학자였던 로잘린드 프랭클린이다.

영국의 부유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로잘린드는 엄격한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때 이미 그녀의 진로를 과학자로 결정하게 된다. 우수한 실력으로 케임브리지에서 수학한 후에 2차대전 후 파리에서 탄소에 관한 연구를 하고 몇 년 후 킹스칼리지 생물물리학 연구소에서 DNA의 X선 사진을 찍고 사진을 판독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곳에서 그녀는 후에 노벨상을 받게 되는 윌킨스를 만나게 되지만 연구소장 랜들의 우유부단한 업무분담으로 인하여 평생 윌킨스와 적대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