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 이천 도자기축제-전통문화를 찾아서

소개글

우리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숨결이 어렸던 손에서 발에서 조작이 되었던 공구나 소도구, 농기구들이 있다. 가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이것들을 가지고 농사도 짓고 무언가 만들어 동전하고도 바꾸었던 옛것들이다. 이 자료를 하나하나 정리해 놓았다. 도자기는 비교적 양반계급에서나 쓰였던 생활용품으로 서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는 다른 물품들이라 문화도 각기 다르다.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가 되새겨지고 조상들의 얼을 느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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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자기
청자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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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자
녹색이나 청색의 유약으로 장식된 석기이며 당(618-907녀) 송(960-1279년) 명(1368-1644년)시대에 유럽 및 아시아로 많이 수출되었다. 청자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색조가 아름답고 청자에 음식을 담으면 깨지거나 색이 변한다는 일종의 미신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은 청자의 색깔이 옥과 비슷해서이고 주로 중국, 한국, 일본, 태국등에서 제조가 되었다. 이런 신비스러운 색깔이 나는 것은 유약을 입히기 전에 바르는 철분이 많이 함유된 묽은 점토 액으로 인해 나타난다.

4. 자기
쫄깃쫄깃 감칠맛 나는 고소한 쌀맛,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도예의 산지인 이천은 고려청자를 비롯하여 조선 백자등 유명한 유물은 물론 이들 자기들의 재현지로서도 유명하다. 신비로운 푸른 빛깔이 마치 비취옥과 같다하여 비색이라 불리며 우아한 선을 자랑하는 귀족적인 고려청자와 소박하고 단아한 멋이 풍기는 조선백자는 우리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자랑거리. 이들을 갈고 닦아서 길러내고 또 널리 알려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선조 도공들의 혼을 길이길이 빛내주는 실로 막중하고 다목적인 행사가 바로 이천 도자기 축제이다.
이천 도자기 축제는 오곡이 누렇게 여무는 매년 9-10월경에 개최되며 우수한 이천도자기를 전세계에 알리고 축제를 이천 시민화합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는 고장의 축제이며 경기도 여러 축제 중에서도 가장 향토색이 짙은 축제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이 축제의 주최측이 행사의 주인이 되는 것에 비하면 도자기 축제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 체험, 교육형 축제로서 우리 전통문화 저변확대는 물론 농촌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일석이조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