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영어의 공용화를 찬반소론
- 최초 등록일
- 2005.09.15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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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를 공용화 하여 우리나라도 국제 무대에서 힘껏 뛰어 보자는 의견이 분분하다. 영어 공용화에 대한 이해 득실을 간단한 소론으로 작성해보았다.
목차
1.소개의 글
2.서론
3.본론
1) 영어의 공용화를 찬성한다.
2) 한글의 우수성과 각 나라의 모국어에 대한 애정
3) 영어의 사용과 진정한 민족주의
4.결론
본문내용
1. 영어의 공용화를 찬성한다.
우선,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영어를 공용화를 한다는 것에 대해 찬성쪽의 입장에 서고 싶다. 국경이라는 물리적 울타리를 넘어서 서로의 문화가 오고 가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필수적인 언어가 존재한다면,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의 세계가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의사 소통의 문제가 해소될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이는 곧 영어나 프랑스어, 서반아어, 독일어등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언어를 지칭하는데 그것이 영어이든, 서반아어든, 중국어이든 공용화 되는데 찬성하여야 한다. 언어는 상대방의 생각을 전달하고 내 생각을 전달해주는 유일한 사상교류의 도구이며 언어소통이 안되어서 가끔 통역을 쓰는데 통역이 전해주는 상대방의 의사가 그사람의 마음까지 읽을수 있는 수단이 될수 있겠는가?
2. 한글의 우수성과 각 나라의 모국어에 대한 애정
세계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민족만이 사용하던 세종대왕이 만드신 국어는 더할나위 없이 과학적이고 창의적이며 훌륭한 문자이며 다양한 표현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그야말로 자손만대에 물려줄 훌륭한 민족어이다.
일본사람들에게 물어보자. 히라까나, 가다까나로 구성된 그들의 문자도 일본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훌륭한 민족어이다. 중국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사물의 형상을 본따서 만든 한자가 배우기에 쉽고 어려움을 떠나 중국 민족을 대표하는 민족어이다.
그러나 그들의 민족어를 갈고 다듬는 것은 각자의 생각과 노력에 많은 부분 기인하겠지만 이미 현대를 사는 사람들, 즉 앞서가고 세계를 주름잡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언어를 떠나 세계인들과 함꼐 살며 호흡하는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영어로 인해 쓰이는 사교육비의 절감과 경제적 발전을 위해서라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민족어라는 것도 우리 한민족의 순수한 언어로 이루어진다고 하기 어렵다. 우리말의 50%는 중국어(한자)로 되어 있고 20%는 영어, 5%는 일본어로 순수 우리 국어는 20~25%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언어는 역사성과 더불어 창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추세로 나아가다가는 중국어보다 영어가 국어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