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도쿄대생은바보가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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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통해서 지식에도 지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저 인문계열에는 언어와 관련된 학문만을 생각했고 자연계열은 과학과 수학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나의 무지한 생각에 베이컨의 학문을 분류표를 토대로 만들어진 디드로와 달랑베르의 지식계통도는 놀라운 것이었다.진정한 제너럴리스트가 되기 위한 나의 첫 번째 교양학습계획은 독서다.
나의 취미이자 특기는 독서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내가 흥미를 가진 책이라면 읽고 보는게 나의 독서방법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책을 접할 기회가 내가 구입하는 책으로 한정되어있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오니 대학의 낭만을 장식할 만한 도서관이 있었고 나의 목표는 대학 4년간 전공 수업과 교양수업도 열심히 들어 좋은 성적을 내는 것만이 아니다. 도서관에 있는 책을 최대한 아니 할수 있다면 다 읽어보고 싶다. 책만큼 간접적인 경험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대단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두 번째는 신문 읽기이다.
신문에서 지금 우리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 이라면 방송편성표가 나와 있는 연예면이 전부 일것이다. 하지만 신문은 하루하루 국제 정세의 변화,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신문이다. 정치,경제,사회 등 우리가 갖추어야 할 교양의 많은 것들은 신문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험생들에게 그렇게 신문을 읽어서 교양을 쌓으라는 것이 아닌가 싶다.세 번째는 내가 듣는 수업에 있다.
나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양수업과 전공수업을 들으면 나의 교양을 쌓을 것이다.
일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나의 꿈이지만 저자가 말했듯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사회적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하고,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가 교양없는 지식인이 되어 아이들 보기에 부끄러운 사람이 될 수 는 없지 않는가.
하지만 내가 수업을 들을 때도 방침이 있다.
저자는 말한다.
“대학은 교수가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학생은 그것을 외우는 곳이 아니다. 대학생이 반드시 몸에 갖추어야 하는 것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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