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영화] 철도원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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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인드맵(Mind map)
2. 소설과의 차이점
3. 내가 뽑은 명장면, 명대사!
4. 이거 필요 없는데 왜 넣었을까?
5. 일반적인 느낌
6. 개인의 의도&소감&전체감상
7.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고찰

본문내용

소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념품가게 할머니가 나오는데 소설에서는 할머니가 아들을 따라 그 마을을 떠나는 인물로 잠깐 나왔지만 영화에서는 중간에 부모를 잃은 ‘토시’라는 아이가 커가는 과정이 나오고 나중엔 오토 부부 대신에 그 할머니가 ‘토시’를 입양하게 됨으로 영화에서는 심도 깊게 다뤘다.
아사다지로의 단편소설 철도원을 후루하타 야쓰오감독에 의해 영화화 됐다. 짧은 단편 소설을 영화화했기 때문에 내용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으며 소설보다는 영화가 더 깊이 있게 느껴졌다.
처음 시작함에 있어서 소설이 하얀 눈을 배경으로 오토씨의 삶을 기하12형 기차의 모습에 비유해 보여주면서 주인공을 융통성 없고 좀 답답한 인물로 묘사해 낡은 기차에 대한 안쓰러움을 연상하게 한다면 영화의 시작에는 철도원으로서의 투철한 직업정신과 인간의 모습을 잘 대비해 준다.
또 부인 시즈애는 소설에서는 부인에 관한 이야기는 아이를 늦게 낳고 아이가 싸늘하게 죽게 되자 처음으로 남편에게 화를 내는 모습, 또 역에 오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베푸는 모습 정도이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그런 시즈에 모습이 구체적인 시각적으로 보여 지기 때문에 와 닫는 게 다르다. 무뚝뚝한 남편과는 다르게 항상 빨간색 조끼를 걸치고 다니는 하얀 눈과 너무 어울리는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보여 지고 또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남편을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영화가 여러 부분에 있어 시각적으로 보여 지는 것으로 주인공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철도원 영화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