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론] 영화 속의 효과적인 교수법

소개글

4가지 영화를 보고 각각 영화 속의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해 고찰하고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 Finding Forrester >
<죽은 시인의 사회>
<위험한 아이들>
< Mr. Hollands Opus >

본문내용

효과적인 교수법이란 무엇일까? 물론 효과적인 교수법을 다 안다고 해서 교사가 그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교수법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 또 무엇인가가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무엇일까? 훌륭한 교수법을 지닌 선생님들이 나오는 다음과 같은 영화가 있다. 이 영화들 속에서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해 더 고찰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 Finding Forrester >

이 영화에서 ‘수업’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포레스터와 자말의 1:1 글쓰기 지도 장면이다. 사실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업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우선 학교가 아닌 장소에서 발생한 교사와 학생의 1:1 관계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일방적이고 굳어진 관계가 아니라 상당히 유동적이며 쌍방향적 의사소통이 존재한다. 수업내용도 기초․기본 교육이라기보다는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수업 시간과 목적이 비구조적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자율적이다.
포레스터 씨는 수업을 할 때 핵심행동과 촉진행동을 적절히 사용하여 효과적인 수업을 했다. 그 중 ‘수업의 다양성’, ‘순수 수업활동에의 전념’, ‘학생의 견해와 기여를 활용’, ‘질문활용’ 및 ‘심화 및 구체화 진술’이 ‘학생의 적극적 참여’ 맞물려 눈에 띠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핵심행동과 촉진행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깊은 신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님의 수업은 일반적인 강의식 수업과는 다르다. 일반교사들의 수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입식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하려고만 하며, 과제를 내고 점수화된 평가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