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론]교사가 되려는 이유

소개글

교직을 이수하는 시간에 교사가 되려는 이유를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해보는 레포트 였습니다.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교사.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 교사.
↑로 예를 들어 작성해 보았습니다.
읽어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교사.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 교사.

사례를 들어 경험을 제시하여 보았음

본문내용

학창시절을 거치면서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봤을 만한 직업..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이유가 가장 클 것 같습니다. 다른 직업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보수가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짤릴 위험은 적으니까요.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게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영향을 주신 분은 바로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십니다.
그 때 당시 20대 후반의 여자 선생님으로 사회를 담당하셨고 남학교에 계시다가 여중으로 오셔서 우리 반 담임이 되셨습니다. 그 분은 처음으로 선생님도 인생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신 분입니다. 권위적이고 강압적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선생님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각을 잰 듯 한 양복차림이 아닌 항상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교하시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늘 교실에 오셔서 학생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점심시간 같은 때에는 반에 들러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기도 했고 반 아이들을 운동장에 불러 모아 같이 고무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선생님의 자비로 매주 학급신문을 직접 만들어 반 아이들 모두 나눠주고 아이들이 손수 그린그림이나 글 등을 내서 신문을 꾸밀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사춘기여서 조금은 의기소침한 시절을 보냈었는데 그런 나를 선생님은 교사용 참고서를 주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셨고 글씨를 잘 쓴다며 쪽지시험 문제를 내가 직접 쓰게 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