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스포츠] 패러글라이딩
- 최초 등록일
- 2005.09.2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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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러글라이딩에 관해서 처음부터 끝가지 자세히 발표할 수 있는 25페이지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그림 18장 포함)
목차
- 제 1 장 -
패러글라이더의 역사와 정의
- 제 2 장 -
패러글라이더의 구성 및 구조
- 제 3 장 -
비행 원리
- 제 4 장 -
지상 연습
- 제 5 장 -
이륙, 활공, 착륙
- 제 6 장 -
비행 규칙
- 제 7 장 -
상승 비행
본문내용
제 5 장 - 이륙, 활공, 착륙
1. 이륙(take off)
지상연습이 끝난 연습자는 지도자의 판단아래 처녀비행을 하게 된다. 그런데 평지에서만 이륙 연습을 하다가 막상 높은 산 정상에서 이륙을 하려면 먼저 두려움이 앞서게 되고, 또한 지상에서 연습을 잘하던 사람도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특히 경사진 곳을 이륙 시 뛰어 내려가라 하니 혹 굴러질까봐 열심히 달리다가도 그만 경사진 곳에 오면 무서워 이륙을 포기 하거나 머뭇거려 이륙을 실패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이륙장 주변에는 활공장 조건이 좋지 않아 짧은 거리에서 이륙을 해야 하고 주위에 나무 등 장애물이 많아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기 마련인데 지상에서 연습한 그대로 이륙을 시도하면 아무 무리가 없을 것이다. 초급자들이 이륙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이륙 활공장은 경사가 25~30°정도이다. 바람도 약간 정풍으로 불어주면 아주 좋다. (바람의 속도는 약 10Km/h)물론 주위에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초지나 모래 언덕 등이면 더욱 좋다.
⑴ 이륙(take off)
이륙을 위해 앞으로 나갈 때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 하나, 둘, 셋 하고 큰소리로 외치고 달려 나간다. 앞으로 달려가게 되면 보통 몇 발자국 나가면 글라이더가 거의 90°정도 까지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앞 라이저를 놓고 브레이크(조종줄)을 25%지점까지 당겨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너무 늦게 조종줄을 당겨주면 글라이더가 앞으로 꼬꾸라지게 된다. 그 다음 안정된 자세로 열심히 뛰어주면 바람이 좋고 좋은 활공장은 금방 이륙이 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브레이크를 50%지점까지 당긴 채 달리다가 이륙이 되면 다시 양손을 어깨높이까지 올리고 전방을 주시 하면서 첫 비행의 감동을 느낀다.
처녀 비행자 및 초급 비행자는 보통 무전기를 채우고 비행시키거나 또는 착륙장에서 수신호로 조종 정도를 알려 주는데, 이에 따라 조종을 하게 되면 아무 무리 없이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