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이야기 현대신학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5.09.2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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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엇이 다른가
자유주의 신학,무엇이 문제인가? / 죄 문제 해결이 우선 할 일이다 / 신앙과 유사 신앙 / 자유주의의 뿌리 / 성경보다 이성이 / 이신론-근대 자유주의 시작
2.넓어지는 이성
칸트와 순수이성 비판 / 감정의 중요성과 낭만주의 / 콜러리지의 낭만주의 신학 / 슐라이에르마헤르와 하나님의 느낌 / 헤겔과 세계정신
3. 헤겔의 제자들
스트라우스와 신화 / 포이엘바하의 물질주의 /마르크스와 급진적 유토피아 / 니체와 광인 / 프로이트와 병든 이성
4. 새 역사방법과 성경비평
랑케의 새 역사방법 / 다윈과 진화론 / 성서비평학 / 릿츨과 역사의 가치 / 하르낙과 윤리적 기독교 / 라우센부시와 사회구원 / 슈바이처와 역사적 예수 / 트렐취와 종교의 발달
5. 실존주의
키에르케고르와 실존 / 실존주의 / 하이덱거와 존재 / 부버와 관계
6. 신정통주의
신정통주의 / 바르트와 초역사 / 불트만과 비신화화 / 틸리히와 새 존재 / 리처드 니버와 계시 / 라인홀드 니버와 신정통적 인간
7. 급진신학
본훼퍼와 급진신학 / 신죽음의 신학 / 하나님에게 솔직히 / 하비 콕스와 세속화 신학 / 몰트만과 희망의 신학 / 판넨베르그와 역사신학 / 정치신학 / 해방신학 / 여성신학 / 과정신학 / 설화신학 / 포스트모더니즘
8. 다시 계시로
하나님의 계씨 /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은 계속된다
본문내용
1. 무엇이 다른가
1) 자유주의 산학, 무엇이 문제인가?
기독교는 출발이 초자연적인 현상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자유주의는 초자연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초자연이란 말 자체가 세상의 법칙을 모두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선 초자연적인 사건들은 당시의 전하는 사람이나 기록하는 사람의 수준에서 이해한 것으로 보았다. 그러다 보니 처녀탄생도, 기적도, 부활도 모두 상징적인 것으로 말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초자연이 없으니 영혼도 장차 올 세상도, 부활도 없다. 비교종교학은 19세기 자유주의 학자들의 입장이다. 모든 종교를 같은 근원에서 나왔다고 본다. 기독교는 진화의 단계를 거쳐서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기독교는 그저 여러 종교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자유주의대로 믿으면 전통적인 의미의 구원은 없다. 자유주의는 열심히 믿는 신자들을 우습게 만들었다.
2) 죄 문제 해결이 우선 할 일이다.
죄처럼 자유주의에서 애매하게 말하는 단어가 없다. 하나님은 죄처럼 실제적인 인격이라기 보다는 영향력이나 최상의 단어일 뿐이다. 그러니 죄의 의미를 심각하게 생각할 수가 없다.
죄는 두 가지 측면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진노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이다.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모든 것은 죄이다. 하나님은 죄의 대가를 철저하게 요구하신다. 이 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복음의 감격을 더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의 대가를 지불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죄를 극복할 힘을 성령을 통해서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도 설명된다.
현대신학에서 보는 죄가 어떤 것인가? 기껏해야 인간 대 인간 사이에서 서로 손해는 주는 것 정도로 본다. 죄가 이처럼 피상적이니 당연히 구원의 개념도 그렇다.
3) 신앙과 유사신앙
구원의 도는 출발점과 중간과 마지막 모두가 하나님의 계시와 그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입장은 인간의 의지나 이성에 초점을 맞춘다. 교부들의 글에는 신앙과 유사신앙이 구별된다. 중세 아퀴나스와 어거스틴, 루터와 에라스무스 신앙과 유사신앙을 볼 수 있다. 또한 칼빈과 바르트의 비교에서도 볼 수 있다. 칼빈은 성경과 복음에서 출발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내용으로 하나님을 알고 거기에 비추어 자신을 본다. 하지만 바르트는 처음부터 체계에서 시작한다. 말씀의 체계를 세우고 하나님도, 그리스도도, 구원도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