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조직구조론

목차

1.들어가며

2.본문
1) SK 텔레콤 기업개요
2) SK 텔레콤 HISTORY
3) 기업의 조직구조 변화와 성과분석

3.맺으며

본문내용

■ 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 주식회사 설립
82년 체신부(현 정보통신부)는 '이동무선전화 현대화'계획을 수립, 84년 3월 한국이동통신서비스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미국으로부터 셀룰러 방식의 차량전화 시스템을 도입, 4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차량전화 서비스가 사실상 국내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시작된 첫 이동통신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 1988년 7월 휴대전화 서비스 개시
KMT는 88년 7월 서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91년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이 본격적인 휴대폰 양산에 나서면서 87년까지 1만 가입자에 불과하던 휴대전화 가입자가 91년 4월 10만 가입자를 기록했다.
■ 1992년 무선호출 가입자 100만명 돌파
초기 차량전화 서비스는 통화품질과 서비스 운용 측면에서 낙후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말기 가격을 포함 4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서비스였다. 이로 인해 '삐삐'로 불리는 무선호출 서비스는 수도권 중심 서비스에서 86년 부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대중적인 이동통신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84년 1만여명에 불과했던 가입자가 92년에는 100만, 93년에는 200만, 95년 11월 5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 1994년 SK 그룹이 최대주주로 경영참여
당시 이동통신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던 재계는 이동통신 사업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규정하고 제 2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을 둘러싼 본격경쟁을 벌인다. 사업자 선정에서 선경그룹이 제 2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당시 노태우 대통령과의 사돈 그룹에 대한 특혜시비가 확산, 재계의 반발로 사업권을 반납하게 되고 포철과 코오롱이 제 2이동통신 사업자 신세기통신의 공동경영자로 결정됐다. 재계의 반발로 제 2이동통신 사업권을 반납한 SK그룹은 94년 1월 체신부의 KMT 민영화 방침에 따라 공개입찰에 참여, 94년 KMT 주식의 23%를 약 4천300억원에 인수했다. 이에 따라 KMT는 10년간의 공기업 역사를 마감하고 SK그룹 계열사로 민영화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 1996년 1월 세계 최초 CDMA 이동전화 사용서비스 개시 (경기 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