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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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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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21C를 세계화, 기술, 여성이 이끌어 갈 것 이라고 예측한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그 세 가지 중 여성에 관한 내용이다.
CNN 서울 지국장인 손지애 씨, 일본 IBM 이사인 우치나가 유카코 씨 등, 이 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를 한 여성들의 공통점은 모두 사회적으로 아직까지도 만연해 있는 남성우월주의 벽을 허물고 성공한 여성들 이라는 것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선천적으로 감성적 풍부성이 뛰어나다.
그 대표적 예로 세계의 해리포터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을 들 수 있다.
여성은 감수성 뿐 만 아니라 남성들보다 사회진출에 유리한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남성은 수직적인 명령, 통제에 강하기 때문에 수평적으로 사람을 육성하고. 재능을 최대 발휘 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여성이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면 우리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전 세계 소비시장의 80%를 움직이고 이는 여성, 이런 여성이 글로벌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성주 인터내셔널 대표 김성주 씨. CNN이 아시아의 발전할 여성 사업가중 한명으로 선정된 세계여성지도자 모임의 회원이다. 그녀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녀가“여성의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여성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아직 직접적으로 사회에 나가 직장을 다니거나 부딪쳐 보지 않은 나로선 여성의 사회적 차별에 대해 심각하게 느낀 적은 없다. 정치학과 무역을 전공하고 있는 난 앞으로 이 분야에서 남성들과 부딪히고 차별을 겪으며 사회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이미 그녀의 말 속에서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대한 차별을 느낄 수 있었던 난, 후에 그런 일을 경험하게 된다면 자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여성만의 특성과 나만의 장점을 잘 살려 당당하게 활동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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