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가족치료 사례관리(가족치료 과정 포함)

목차

1. 의뢰과정 및 제시된 문제

2. 가족 배경

3. 치료 방법

4. 개입 방법

5. 개입 기술

6. 치료과정
1) 초기
2) 중기
3) 말기

7.가족치료를 마치고...


- 첨부 자료 -
< 치료과정 >
1) 초기
2) 중기
3) 말기

본문내용

I.P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동이다. 평소 주위가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크면 나아지겠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최근 어머니가 일을 그만두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 느껴 소아정신과 의원을 찾아 왔다. 아동의 문제는 부모 자녀간의 정서적인 문제로 평가되어 가족치료를 실시하게 되었다. 1993년 2월 4일부터 5월에 걸쳐 12회 가족치료를 실시했다. 2) 제시된 문제 ․ 행동이 충동적이고 산만하다. ․ 집중을 못하고 짜증을 잘 낸다. ․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숙제를 하지 않아 선생님에게서 자주 전화가 온다. ․ 초1때부터 도벽이 있다. ․ 거짓말을 잘한다. ․ 지나치게 먹는데 신경 쓰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비만아가 되었다. ․ 최근에 엄마에게 대들고 놀려 부모가 점점 감당하기 힘들다.2. 가족 배경▶ 아버지 : 41세. 5남매 중 막내. 성격은 과묵하고 조용하고 침착하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새벽에 일찍 나갔다가 점심때 집에 들어와 낮잠 자고 휴식을 취한 뒤 저녁때 가게에 다시 나가 밤늦게 귀가한다. 낮 시간에 아동은 주로 아버지와 있을 때가 많지만 아버지는 낮잠을 자거나 혼자서 휴식을 취하는 편이고 아동은 아동대로 혼자 지내왔다. 아버지와의 접촉이 평소에는 거의 없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동이 돈을 훔쳐 오락실에 다니다 아버지에게 몹시 맞은 뒤로 아버지를 무서워한다. 아버지는 가정 일을 아내에게 맡기는 편이다. 아동은 아버지를 잘 따르지 않는다.▶ 어머니 : 41세. 고졸. 3남매 중 막내 성격이 활달하고 수더분하고 부부사이는 원만하다. 어머니의 성격이 외향적이고 목소리가 크며 적극적이다. 어머니는 I.P가 만 4세가 되었을 때 남편의 가게 일을 함께 하게 되었다. 낮 시간에는 어머니가 가게 일을 보았다. 자식을 잘 키우기 위해 아들 하나만 두었다. 자식이 하나라 버릇이 없을까봐 어려서부터 아들에게 매를 많이 때리면서 엄하게 키운 편이다. 또한 부모들은 자식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면 나약하고 참을성 없는 아들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의 의견을 통제해 왔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아동이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것 같아 매를 삼가 한다고 한다. 아동이 커가면서 말대답하고 조목조목 따지고 들거나 엄마를 놀리고, 때리는 매를 아동이 잡으면 엄마가 감당할 수 없게 되어 더 약이 오르고 화가 나 사소한 일에서 커다란 문제로 발전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아버지는 엄마의 목소리가 크고 급하며 자주 야단을 쳐서 효과가 없다고 하였다. 아동의 문제로 2개월 전부터 가게를 그만 두고 집에 있다. 아동은 엄마한테 자주 혼나면서도 엄마를 좋아한다. 아동이 늘 엄마를 졸졸 따라 다니며 수다스럽게 이야기를 해서 귀찮아할 때가 많다.▶ 아동 : 11세.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아동․ 유아 때부터 부산하고 산만해서 양육하기 힘들었다. 외출 시 전철이나 차안에서 가만히 있지를 않아 데리고 다니기 어려웠다.․ 아동이 만 4세 때 겨울에 부모가 다<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