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학] 전적문화재의 정의와 종류 - 지정문화재 실물 사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09.29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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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의
2.종류
1)전적
(1) 사본
(2) 인쇄본
① 목판본
② 활자본
2)고문서
① 교
② 호구단자, 준호구
③ 노비문서, 분재기, 사찰문서
3)서적
본문내용
1. 정의
‘전적’이란 넓은 의미로는 ‘문자나 기호 등에 의해 전달되는 모든 기록정보’요, 좁은 의미로는 ‘기록정보 가운데 각 학문분야에 있어 학술적 혹은 예술적 가치가 있는 기록자료“를 뜻한다.
‘전적문화재’란 넓은 의미의 전적류 가운데 특히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이른다. 면면한 역사를 걸쳐 전해내려온 이러한 전적문화재 중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문화재보호법 제4조에 의거하여 보물이나 국보로 지정하는데, 현재 지정된 전적문화재는 국보 18점 보물 5점을 합하여 모두 23점에 이른다.
2. 종류
전적문화재는 좁은 의미의 ‘전적(전적)을 포함하여 ’고문서(고문서)‘, ’서적(서적, 혹은 묵적(묵적)‘ 등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전적(전적)
좁은 의미로 ‘책(책)’을 의미하며 특히 서적을 대신하여 품위있게 만든 옛적의 귀중한 서적을 이르는 말이다.
전적은 다시 사본(사본)과 인쇄본(인쇄본)으로 나뉜다. 사본은 다시 고본(고본), 전사본(전사본), 사경(사경) 등으로 나뉘며, 인쇄본은 다시 목판본(목판본)과 활자본(활자본)으로 나눌 수 있다.
1) 사본(사본)
사본이란 사람이 직접 붓으로 써서 엮은 책을 말한다.
① 고본
저자나 편자가 처음으로 쓴 책이다. 편찬자의 필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내용 또한 일차자료를 정리한 것이므로 문헌 또는 사료로서 일차적 가치로써 소중하다. 초본(초본), 초고본(초고본), 원고본(원고본)이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 ‘중요전적문화재’ : http://www.ocp.go.kr/jsp/c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