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雀肉참새고기 오아 검은까마귀 희조 까치, 구곡육 구관조고기 식치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한의학 한방 본초
- 최초 등록일
- 2005.09.30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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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雀肉참새고기
오아 검은까마귀
희조 까치,
구곡육 구관조고기
본문내용
甘寒 主石淋하니燒灰取汁 熱能淸을!
감한 주석림하니 소회취즙 여능청을!
희작은 감미 한기로 석림을 주치하니, 태워서 재를 내고 즙을 취하면 열을 끌 수 있다.
多年巢療 癲狂魅요蠱毒燒之 呼崇名을!
다년소료 전광매요 고독소지 호숭명을!
다년간 만든 새집은 전광과 도깨비에 홀림을 치료하고, 고의 독에 태우면 원인인 빌미이름을 부른다.
以翼으로 左覆右면 是雄이오 右覆左면 是雌라.
이익으로 좌부우면 시웅이오 우부좌면 시자라.
날개 왼쪽으로 오른쪽을 덮으면 수컷이고, 날개 오른쪽으로 왼쪽을 덮으면 암컷이다.
又燒毛 作屑하야 內水中에 沈者면 是雄이오 浮者면 是雌니라.
우소모 작설하야 내수중에 침자면 시웅이오 부자면 시자니라.
또한 깃털을 태워 가루를 만드는데 물 속에 넣고 가라앉으면 수컷이고, 뜨면 암컷이다.
入藥에 只取雄者라.
입약에 지취웅자라.
약에 넣을 때는 다만 수컷 희작을 취한다.
肉은 甘 無毒이라.
육은 감 무독이라.
희작 고기는 달고 독이 없다.
主消渴하며 下石淋 消結熱하니 燒灰淋汁하야 飮之면 石卽下요.
주소갈하며 하석림 소결여하니 소회임즙하야 음지면 석즉하요.
희작은 소갈을 주치하고 석림을 내리고 울결한 열을 소멸케 하니 태워 재를 물로 즙을 내서 마시면 석림이 내려간다.
又主風秘 四肢煩熱 胸膈痰結이라.
우주풍비 사지번열 흉격담결이라.
희작은 또한 풍성 변비와 사지의 번열과 흉격의 담이 울결함을 주치한다.
婦人은 不可食이니라.
부인은 불가식이니라.
부인은 희작을 먹으면 안된다.
⃝巢多年者는 主癲狂 鬼魅 及蠱毒等에 燒之하면 仍呼崇物名號요 亦可傅瘻瘡이니라.
소다년자는 주전광 귀매 급고독등에 소지하면 잉호수물명호요 역가부루창이니라.
희작의 다년간 쓴 새집은 전광과 귀신 도깨비에 홀림과 고의 독 등을 주치하니, 태우면 빌미되는 이름을 부르니 또한 루창에 붙일 수 있다.
鴝鵒肉
구곡육
鴝(구관조 부엉이 구; 鳥-총16획; qú)
鵒(구관조 욕; 鳥-총18획; yù)
甘 平無毒하니老嗽吃噫 取蒸服을!
감 평무독하니 노수흘애 취증복을!
구관조 고기는 달고 화평하며 독이 없으니, 오래된 해수와 딸꾹질과 트림에 쪄서 복용한다.
痔瘻下血 尤其靈이오乳汁和睛 可點目을!
치루하혈 우기령이오 유즙화정 가점목을!
치루와 하혈에 더욱 그 신령함이 있고 유즙을 눈동자에 점안할 수 있다.
≪格物論≫에 云: 鴝鵒은 慧鳥也라.
격물론에서 말하길 구곡은 지혜로운 새다.
端午日에 取子하야 去舌端이면 能效人言호대. 句若谷聲有應也라.
단오일에 취자하야 거설단이면 능효인언하되 구약곡성유응야라.
단오일에 새끼를 취하여 혀 끝을 제거하면 사람 말을 흉내낼 수 있으되, 골짜기 소리의 메아리처럼 반응이 있다.
主老嗽 吃噫 下氣하니 取一箇하야 蒸食커나 或煮作羹食커나 或灸爲末하야 蜜丸服之요.
주노수 흘애 하기하니 취일개하야 증식커나 혹자작갱식커나 혹구위말하야 밀환복지요.<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